‘응급입원 억울해’ 차로 파출소 들이받은 남성
입력 2025.04.22 (14:07)
수정 2025.04.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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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경찰이 자신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조치한 데 앙심을 품고 차로 파출소 건물을 들이받은 6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연천경찰서는 공용물 손괴와 음주운전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1일) 낮 2시 50분쯤 술을 마시고 차를 몰아 경기 연천경찰서 전곡파출소 정문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건물 인근에 있던 경찰관이 몸을 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만취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지난 2023년 응급입원 조치됐는데, ‘술을 마시다가 그때 기억이 떠올라 억울하다고 느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차량을 압류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연천경찰서는 공용물 손괴와 음주운전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1일) 낮 2시 50분쯤 술을 마시고 차를 몰아 경기 연천경찰서 전곡파출소 정문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건물 인근에 있던 경찰관이 몸을 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만취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지난 2023년 응급입원 조치됐는데, ‘술을 마시다가 그때 기억이 떠올라 억울하다고 느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차량을 압류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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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입원 억울해’ 차로 파출소 들이받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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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2 14:07:44
- 수정2025-04-22 14:13:35

과거 경찰이 자신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조치한 데 앙심을 품고 차로 파출소 건물을 들이받은 6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연천경찰서는 공용물 손괴와 음주운전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1일) 낮 2시 50분쯤 술을 마시고 차를 몰아 경기 연천경찰서 전곡파출소 정문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건물 인근에 있던 경찰관이 몸을 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만취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지난 2023년 응급입원 조치됐는데, ‘술을 마시다가 그때 기억이 떠올라 억울하다고 느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차량을 압류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연천경찰서는 공용물 손괴와 음주운전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1일) 낮 2시 50분쯤 술을 마시고 차를 몰아 경기 연천경찰서 전곡파출소 정문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건물 인근에 있던 경찰관이 몸을 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만취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지난 2023년 응급입원 조치됐는데, ‘술을 마시다가 그때 기억이 떠올라 억울하다고 느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차량을 압류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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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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