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의회 강정일 의원이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한 노인 보호구역 지정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노인 보호구역이 어린이 보호구역에 비해 10분의 1 수준이라면서 고령 인구 증가율과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감안하면 노인 보호구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의원은 또 현재 조성된 노인 보호구역 대부분이 요양시설 등에 집중돼 있다면서 실제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병원과 시장 등 생활 밀착형 시설 중심으로 조성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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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일 전남도의원 “노인보호구역 생활밀착형 시설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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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2 14:09:22

전남도의회 강정일 의원이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한 노인 보호구역 지정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노인 보호구역이 어린이 보호구역에 비해 10분의 1 수준이라면서 고령 인구 증가율과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감안하면 노인 보호구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의원은 또 현재 조성된 노인 보호구역 대부분이 요양시설 등에 집중돼 있다면서 실제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병원과 시장 등 생활 밀착형 시설 중심으로 조성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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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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