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창신역 인근 폭 1m 깊이 20cm ‘도로 침하’…교통 일부 통제

입력 2025.04.22 (14:30) 수정 2025.04.22 (15: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2일) 오후 1시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서 도로 침하가 발생해 경찰이 인근 통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종로구청은 "서울 지하철 창신역 2번 출구 앞 차도에 폭 1m 이내에 깊이 20cm 정도의 도로 침하가 생겼다"면서 "창신역 계단 아래쪽에도 누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청 측은 "도로 침하 원인은 확인중"이라며 "오늘 저녁 6시 이전에 보수가 완료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구청 도로과는 도로 긴급 보수 조치에 나섰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근 도로를 일부 통제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종로구 창신역 인근 폭 1m 깊이 20cm ‘도로 침하’…교통 일부 통제
    • 입력 2025-04-22 14:30:29
    • 수정2025-04-22 15:55:34
    사회
오늘(22일) 오후 1시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서 도로 침하가 발생해 경찰이 인근 통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종로구청은 "서울 지하철 창신역 2번 출구 앞 차도에 폭 1m 이내에 깊이 20cm 정도의 도로 침하가 생겼다"면서 "창신역 계단 아래쪽에도 누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청 측은 "도로 침하 원인은 확인중"이라며 "오늘 저녁 6시 이전에 보수가 완료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구청 도로과는 도로 긴급 보수 조치에 나섰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근 도로를 일부 통제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