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2면] 차기 교황 누구?…후보로 거론되는 추기경들
입력 2025.04.22 (15:34)
수정 2025.04.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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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은 지금 어떤 뉴스에 주목하고 있을까요?
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먼저 뉴욕타임스 소식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하면서 차기 교황은 누가 될지, 몇 명의 후보들에 관해 다룬 기사입니다.
먼저 피에르바티스타 피자발라 추기경입니다.
그는 많은 경력을 예루살렘에서 보냈는데요.
분쟁지역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은 온화한 중도주의자로 바티칸의 국제적 네트워크에 정통하단 평가를 받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의 프리돌린 암봉고 추기경은 교황 자문 기구인 추기경 평의회 구성원 9명 중 한 명으로 2023년 교황의 동성결혼 축복에 반대하는 움직임을 주도해 왔습니다.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은 필리핀 출신의 자유주의 성향으로 '아시아의 프란치스코'라 불리며 수년간 유력 후보로 꼽혀왔습니다.
마테오 주피 추기경은 '교회가 가난한 자들을 대변해야 한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견해를 가장 잘 반영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페테르 에르도 추기경은 보수주의로 회귀를 갈망하는 추기경들 사이에서 유력 주자로 꼽힙니다.
끝으로 안데르스 아르보렐리우스 추기경입니다.
그는 이민자들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지만, 동성결혼 축복에는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차기 교황 선출이 전통과 개혁 사이의 균형 등 가톨릭 교회의 미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구자람
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먼저 뉴욕타임스 소식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하면서 차기 교황은 누가 될지, 몇 명의 후보들에 관해 다룬 기사입니다.
먼저 피에르바티스타 피자발라 추기경입니다.
그는 많은 경력을 예루살렘에서 보냈는데요.
분쟁지역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은 온화한 중도주의자로 바티칸의 국제적 네트워크에 정통하단 평가를 받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의 프리돌린 암봉고 추기경은 교황 자문 기구인 추기경 평의회 구성원 9명 중 한 명으로 2023년 교황의 동성결혼 축복에 반대하는 움직임을 주도해 왔습니다.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은 필리핀 출신의 자유주의 성향으로 '아시아의 프란치스코'라 불리며 수년간 유력 후보로 꼽혀왔습니다.
마테오 주피 추기경은 '교회가 가난한 자들을 대변해야 한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견해를 가장 잘 반영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페테르 에르도 추기경은 보수주의로 회귀를 갈망하는 추기경들 사이에서 유력 주자로 꼽힙니다.
끝으로 안데르스 아르보렐리우스 추기경입니다.
그는 이민자들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지만, 동성결혼 축복에는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차기 교황 선출이 전통과 개혁 사이의 균형 등 가톨릭 교회의 미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구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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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의 2면] 차기 교황 누구?…후보로 거론되는 추기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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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2 15:34:45
- 수정2025-04-22 15:40:28

외신들은 지금 어떤 뉴스에 주목하고 있을까요?
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먼저 뉴욕타임스 소식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하면서 차기 교황은 누가 될지, 몇 명의 후보들에 관해 다룬 기사입니다.
먼저 피에르바티스타 피자발라 추기경입니다.
그는 많은 경력을 예루살렘에서 보냈는데요.
분쟁지역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은 온화한 중도주의자로 바티칸의 국제적 네트워크에 정통하단 평가를 받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의 프리돌린 암봉고 추기경은 교황 자문 기구인 추기경 평의회 구성원 9명 중 한 명으로 2023년 교황의 동성결혼 축복에 반대하는 움직임을 주도해 왔습니다.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은 필리핀 출신의 자유주의 성향으로 '아시아의 프란치스코'라 불리며 수년간 유력 후보로 꼽혀왔습니다.
마테오 주피 추기경은 '교회가 가난한 자들을 대변해야 한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견해를 가장 잘 반영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페테르 에르도 추기경은 보수주의로 회귀를 갈망하는 추기경들 사이에서 유력 주자로 꼽힙니다.
끝으로 안데르스 아르보렐리우스 추기경입니다.
그는 이민자들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지만, 동성결혼 축복에는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차기 교황 선출이 전통과 개혁 사이의 균형 등 가톨릭 교회의 미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구자람
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먼저 뉴욕타임스 소식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하면서 차기 교황은 누가 될지, 몇 명의 후보들에 관해 다룬 기사입니다.
먼저 피에르바티스타 피자발라 추기경입니다.
그는 많은 경력을 예루살렘에서 보냈는데요.
분쟁지역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은 온화한 중도주의자로 바티칸의 국제적 네트워크에 정통하단 평가를 받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의 프리돌린 암봉고 추기경은 교황 자문 기구인 추기경 평의회 구성원 9명 중 한 명으로 2023년 교황의 동성결혼 축복에 반대하는 움직임을 주도해 왔습니다.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은 필리핀 출신의 자유주의 성향으로 '아시아의 프란치스코'라 불리며 수년간 유력 후보로 꼽혀왔습니다.
마테오 주피 추기경은 '교회가 가난한 자들을 대변해야 한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견해를 가장 잘 반영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페테르 에르도 추기경은 보수주의로 회귀를 갈망하는 추기경들 사이에서 유력 주자로 꼽힙니다.
끝으로 안데르스 아르보렐리우스 추기경입니다.
그는 이민자들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지만, 동성결혼 축복에는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차기 교황 선출이 전통과 개혁 사이의 균형 등 가톨릭 교회의 미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구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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