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난 물에 고립되고 잠기고…제주 비바람 피해 4건 접수
입력 2025.04.22 (16:11)
수정 2025.04.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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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한때 제주에 호우와 강풍특보가 발효되면서 산지를 중심으로 20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후 3시 기준 제주 지역 일강수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173㎜, 윗세오름 167㎜, 색달동 112.5mm 등입니다.
강한 비가 오전에 집중되면서 일부 피해도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해안동 광령천 인근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차량 2대가 고립돼 4명이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
앞서 오전 10시 20분쯤에는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제주시 용담동과 애월읍에선 강풍에 통신주와 전신주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서는 등 비바람 피해가 모두 4건 접수됐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오후 3시 기준 제주 지역 일강수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173㎜, 윗세오름 167㎜, 색달동 112.5mm 등입니다.
강한 비가 오전에 집중되면서 일부 피해도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해안동 광령천 인근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차량 2대가 고립돼 4명이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
앞서 오전 10시 20분쯤에는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제주시 용담동과 애월읍에선 강풍에 통신주와 전신주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서는 등 비바람 피해가 모두 4건 접수됐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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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어난 물에 고립되고 잠기고…제주 비바람 피해 4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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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2 16:11:11
- 수정2025-04-22 16:12:55

오늘(22일) 오전 한때 제주에 호우와 강풍특보가 발효되면서 산지를 중심으로 20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후 3시 기준 제주 지역 일강수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173㎜, 윗세오름 167㎜, 색달동 112.5mm 등입니다.
강한 비가 오전에 집중되면서 일부 피해도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해안동 광령천 인근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차량 2대가 고립돼 4명이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
앞서 오전 10시 20분쯤에는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제주시 용담동과 애월읍에선 강풍에 통신주와 전신주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서는 등 비바람 피해가 모두 4건 접수됐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오후 3시 기준 제주 지역 일강수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173㎜, 윗세오름 167㎜, 색달동 112.5mm 등입니다.
강한 비가 오전에 집중되면서 일부 피해도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해안동 광령천 인근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차량 2대가 고립돼 4명이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
앞서 오전 10시 20분쯤에는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제주시 용담동과 애월읍에선 강풍에 통신주와 전신주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서는 등 비바람 피해가 모두 4건 접수됐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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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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