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덕수, 알 박기·졸속 관세 협상으로 출마 장사…당장 사퇴하라”
입력 2025.04.22 (16:43)
수정 2025.04.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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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향해 “출마 장사를 하지 말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은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대행은 대선 출마를 정해놓고, 명분을 만들려고 한다”며 “헌재 재판관 임명, 알 박기 인사, 졸속 관세 협상으로 재탄핵을 유도하는 출마 장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추악한 방탄 출마 음모”라며 “노욕을 위해 국익을 팔아먹는 제2의 이완용이고 윤석열 아바타”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총리실 등 모든 공직자는 한덕수 출마용 졸속 관세 협상에 비협력 불복종해야 한다”며 “본격 협상과 타결은 선출된 새 정부의 몫”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수석최고위원은 “국익을 담보로 한 출마 장사를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며 “어차피 출발할 거면 노욕의 잔꾀를 부리지 말고 당장 옷 벗고 출마해 국민의 심판을 받으라”고 말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도 오늘 논평을 내고 “대권 도전의 땔감으로 국익을 불태울 생각하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우리 정부가 미국 정부와 관세 협상을 하기 위해 20명 이상 대규모 범부처 대표단을 꾸렸다”며 “한덕수 권한대행은 기어이 국익을 대권의 마중물로 이용할 작정인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권한 없는 졸속 협상이고 실익은커녕 국익을 내주는 호구 협상이 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본인 욕심에 국익을 불태우려 하고 있다”며 “공직자들에게 오명을 뒤집어씌우려는 것이 아니라면 제발 정신 차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알 박기 인사부터 알 박기 협상까지 나라를 망치려고 작정한 게 아니라면 당장 자리에서 내려오라”라며 “나라를 더 이상 망친다면 국민께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은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대행은 대선 출마를 정해놓고, 명분을 만들려고 한다”며 “헌재 재판관 임명, 알 박기 인사, 졸속 관세 협상으로 재탄핵을 유도하는 출마 장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추악한 방탄 출마 음모”라며 “노욕을 위해 국익을 팔아먹는 제2의 이완용이고 윤석열 아바타”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총리실 등 모든 공직자는 한덕수 출마용 졸속 관세 협상에 비협력 불복종해야 한다”며 “본격 협상과 타결은 선출된 새 정부의 몫”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수석최고위원은 “국익을 담보로 한 출마 장사를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며 “어차피 출발할 거면 노욕의 잔꾀를 부리지 말고 당장 옷 벗고 출마해 국민의 심판을 받으라”고 말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도 오늘 논평을 내고 “대권 도전의 땔감으로 국익을 불태울 생각하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우리 정부가 미국 정부와 관세 협상을 하기 위해 20명 이상 대규모 범부처 대표단을 꾸렸다”며 “한덕수 권한대행은 기어이 국익을 대권의 마중물로 이용할 작정인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권한 없는 졸속 협상이고 실익은커녕 국익을 내주는 호구 협상이 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본인 욕심에 국익을 불태우려 하고 있다”며 “공직자들에게 오명을 뒤집어씌우려는 것이 아니라면 제발 정신 차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알 박기 인사부터 알 박기 협상까지 나라를 망치려고 작정한 게 아니라면 당장 자리에서 내려오라”라며 “나라를 더 이상 망친다면 국민께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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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한덕수, 알 박기·졸속 관세 협상으로 출마 장사…당장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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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향해 “출마 장사를 하지 말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은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대행은 대선 출마를 정해놓고, 명분을 만들려고 한다”며 “헌재 재판관 임명, 알 박기 인사, 졸속 관세 협상으로 재탄핵을 유도하는 출마 장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추악한 방탄 출마 음모”라며 “노욕을 위해 국익을 팔아먹는 제2의 이완용이고 윤석열 아바타”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총리실 등 모든 공직자는 한덕수 출마용 졸속 관세 협상에 비협력 불복종해야 한다”며 “본격 협상과 타결은 선출된 새 정부의 몫”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수석최고위원은 “국익을 담보로 한 출마 장사를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며 “어차피 출발할 거면 노욕의 잔꾀를 부리지 말고 당장 옷 벗고 출마해 국민의 심판을 받으라”고 말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도 오늘 논평을 내고 “대권 도전의 땔감으로 국익을 불태울 생각하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우리 정부가 미국 정부와 관세 협상을 하기 위해 20명 이상 대규모 범부처 대표단을 꾸렸다”며 “한덕수 권한대행은 기어이 국익을 대권의 마중물로 이용할 작정인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권한 없는 졸속 협상이고 실익은커녕 국익을 내주는 호구 협상이 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본인 욕심에 국익을 불태우려 하고 있다”며 “공직자들에게 오명을 뒤집어씌우려는 것이 아니라면 제발 정신 차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알 박기 인사부터 알 박기 협상까지 나라를 망치려고 작정한 게 아니라면 당장 자리에서 내려오라”라며 “나라를 더 이상 망친다면 국민께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은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대행은 대선 출마를 정해놓고, 명분을 만들려고 한다”며 “헌재 재판관 임명, 알 박기 인사, 졸속 관세 협상으로 재탄핵을 유도하는 출마 장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추악한 방탄 출마 음모”라며 “노욕을 위해 국익을 팔아먹는 제2의 이완용이고 윤석열 아바타”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총리실 등 모든 공직자는 한덕수 출마용 졸속 관세 협상에 비협력 불복종해야 한다”며 “본격 협상과 타결은 선출된 새 정부의 몫”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수석최고위원은 “국익을 담보로 한 출마 장사를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며 “어차피 출발할 거면 노욕의 잔꾀를 부리지 말고 당장 옷 벗고 출마해 국민의 심판을 받으라”고 말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도 오늘 논평을 내고 “대권 도전의 땔감으로 국익을 불태울 생각하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우리 정부가 미국 정부와 관세 협상을 하기 위해 20명 이상 대규모 범부처 대표단을 꾸렸다”며 “한덕수 권한대행은 기어이 국익을 대권의 마중물로 이용할 작정인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권한 없는 졸속 협상이고 실익은커녕 국익을 내주는 호구 협상이 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본인 욕심에 국익을 불태우려 하고 있다”며 “공직자들에게 오명을 뒤집어씌우려는 것이 아니라면 제발 정신 차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알 박기 인사부터 알 박기 협상까지 나라를 망치려고 작정한 게 아니라면 당장 자리에서 내려오라”라며 “나라를 더 이상 망친다면 국민께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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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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