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성일종 “한덕수, 혼돈 마감할 적임자”

입력 2025.04.22 (18:16) 수정 2025.04.22 (18: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한민국 혼돈의 질서를 마감하고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는 데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성일종 의원은 오늘(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이 시대에 필요로 하는 요구에 대해 어느 누구든 잘 마무리했다고 한다면, 역사적 책무를 회피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 차출론이 당내 대선 경선 흥행을 방해한다는 당 지도부의 우려에 대해서는 “저는 우리 당에 후보 등록을 할 때까지는 차출론 얘기를 냈다. 등록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경선 레이스가 있기 때문에 제 의견을 안 냈다는 말씀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는 “국가를 그리 생각하고, 국가의 큰 여러 기관들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것을 고민해왔다고 한다면 한 권한대행을 87일 동안 직무 정지시켰던 것부터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 성일종 “한덕수, 혼돈 마감할 적임자”
    • 입력 2025-04-22 18:16:44
    • 수정2025-04-22 18:41:57
    정치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한민국 혼돈의 질서를 마감하고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는 데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성일종 의원은 오늘(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이 시대에 필요로 하는 요구에 대해 어느 누구든 잘 마무리했다고 한다면, 역사적 책무를 회피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 차출론이 당내 대선 경선 흥행을 방해한다는 당 지도부의 우려에 대해서는 “저는 우리 당에 후보 등록을 할 때까지는 차출론 얘기를 냈다. 등록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경선 레이스가 있기 때문에 제 의견을 안 냈다는 말씀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는 “국가를 그리 생각하고, 국가의 큰 여러 기관들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것을 고민해왔다고 한다면 한 권한대행을 87일 동안 직무 정지시켰던 것부터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