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와 평화를 주소서” 빗속에도 명동성당 교황 분향소는 [지금뉴스]
입력 2025.04.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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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에 한국에서도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한 교황대사관과 서울 명동성당에 공식 분향소가 마련됐는데, 오늘(22일) 오후부터는
시민들의 조문이 시작됐습니다.
사제들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충직한 종 프란치스코에게
당신의 교회를 맡기셨으니
이제 세상을 떠난 그가
영원히 당신과 함께하게 하소서
인간적 나약함으로 저지른
모든 잘못들을 잊어주시고
당신의 자비로 우리 교황 프란치스코에게
용서와 평화를 주소서"
영상에 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한 교황대사관과 서울 명동성당에 공식 분향소가 마련됐는데, 오늘(22일) 오후부터는
시민들의 조문이 시작됐습니다.
사제들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충직한 종 프란치스코에게
당신의 교회를 맡기셨으니
이제 세상을 떠난 그가
영원히 당신과 함께하게 하소서
인간적 나약함으로 저지른
모든 잘못들을 잊어주시고
당신의 자비로 우리 교황 프란치스코에게
용서와 평화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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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와 평화를 주소서” 빗속에도 명동성당 교황 분향소는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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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2 18:37:28

갑작스러운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에 한국에서도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한 교황대사관과 서울 명동성당에 공식 분향소가 마련됐는데, 오늘(22일) 오후부터는
시민들의 조문이 시작됐습니다.
사제들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충직한 종 프란치스코에게
당신의 교회를 맡기셨으니
이제 세상을 떠난 그가
영원히 당신과 함께하게 하소서
인간적 나약함으로 저지른
모든 잘못들을 잊어주시고
당신의 자비로 우리 교황 프란치스코에게
용서와 평화를 주소서"
영상에 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한 교황대사관과 서울 명동성당에 공식 분향소가 마련됐는데, 오늘(22일) 오후부터는
시민들의 조문이 시작됐습니다.
사제들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충직한 종 프란치스코에게
당신의 교회를 맡기셨으니
이제 세상을 떠난 그가
영원히 당신과 함께하게 하소서
인간적 나약함으로 저지른
모든 잘못들을 잊어주시고
당신의 자비로 우리 교황 프란치스코에게
용서와 평화를 주소서"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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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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