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고발인 조사
입력 2025.04.22 (19:33)
수정 2025.04.2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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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찰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의 고발인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홍 후보와 측근 등 3명을 정치자금법과 수뢰후 부정처사 등 혐의로 고발한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상임대표를 불러 조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대표는 2022년 대구시장 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의 미래한국연구소가 실시한 비공표 여론조사 비용 천5백만 원과 4천3백만 원을, 각각 홍 후보 측근 박모 씨와 홍 후보 아들 친구 최모 씨 등이 대납했고, 이후 최 씨와 최 씨의 후배가 대구시 임기제 공무원에 임명됐다며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홍 후보와 측근 등 3명을 정치자금법과 수뢰후 부정처사 등 혐의로 고발한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상임대표를 불러 조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대표는 2022년 대구시장 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의 미래한국연구소가 실시한 비공표 여론조사 비용 천5백만 원과 4천3백만 원을, 각각 홍 후보 측근 박모 씨와 홍 후보 아들 친구 최모 씨 등이 대납했고, 이후 최 씨와 최 씨의 후배가 대구시 임기제 공무원에 임명됐다며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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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고발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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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2 19:33:45
- 수정2025-04-22 19:44:58

대구 경찰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의 고발인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홍 후보와 측근 등 3명을 정치자금법과 수뢰후 부정처사 등 혐의로 고발한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상임대표를 불러 조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대표는 2022년 대구시장 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의 미래한국연구소가 실시한 비공표 여론조사 비용 천5백만 원과 4천3백만 원을, 각각 홍 후보 측근 박모 씨와 홍 후보 아들 친구 최모 씨 등이 대납했고, 이후 최 씨와 최 씨의 후배가 대구시 임기제 공무원에 임명됐다며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홍 후보와 측근 등 3명을 정치자금법과 수뢰후 부정처사 등 혐의로 고발한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상임대표를 불러 조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대표는 2022년 대구시장 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의 미래한국연구소가 실시한 비공표 여론조사 비용 천5백만 원과 4천3백만 원을, 각각 홍 후보 측근 박모 씨와 홍 후보 아들 친구 최모 씨 등이 대납했고, 이후 최 씨와 최 씨의 후배가 대구시 임기제 공무원에 임명됐다며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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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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