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환경부에 청남대 규제 완화 건의
입력 2025.04.22 (21:39)
수정 2025.04.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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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오늘, 청주 청남대에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만나 청남대 환경 규제 개선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해, 상수원 관리 규칙 개정에 따라 최근 청남대에 교육문화원과 음식점이 운영되고 있는데 대청호 일대 수질에 문제가 없는 상태라면서, 시범적으로 청남대 일대의 환경 규제를 추가 완화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수질 보전을 전제로 한 합리적인 규제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해, 상수원 관리 규칙 개정에 따라 최근 청남대에 교육문화원과 음식점이 운영되고 있는데 대청호 일대 수질에 문제가 없는 상태라면서, 시범적으로 청남대 일대의 환경 규제를 추가 완화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수질 보전을 전제로 한 합리적인 규제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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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환 지사, 환경부에 청남대 규제 완화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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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오늘, 청주 청남대에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만나 청남대 환경 규제 개선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해, 상수원 관리 규칙 개정에 따라 최근 청남대에 교육문화원과 음식점이 운영되고 있는데 대청호 일대 수질에 문제가 없는 상태라면서, 시범적으로 청남대 일대의 환경 규제를 추가 완화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수질 보전을 전제로 한 합리적인 규제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해, 상수원 관리 규칙 개정에 따라 최근 청남대에 교육문화원과 음식점이 운영되고 있는데 대청호 일대 수질에 문제가 없는 상태라면서, 시범적으로 청남대 일대의 환경 규제를 추가 완화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수질 보전을 전제로 한 합리적인 규제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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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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