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밤사이 비 대부분 그쳐…내일 중부 내륙 한낮 25도 안팎

입력 2025.04.22 (21:58) 수정 2025.04.2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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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무렵, 수도권 등 서쪽 지역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한 비는, 현재 일부 강원과 충북, 영남에 내리고 있습니다.

밤사이 비구름은 더 동쪽으로 이동해 대부분 지역의 비가 그치겠지만 동해안과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20mm 정도입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맑게 개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비가 그친 뒤에도 흐리겠습니다.

내일 서울 25도 등 중부 내륙의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동해안에는 찬 북동풍이 불어와 강릉의 낮 기온이 15도에 머물겠습니다.

전주와 남원이 한낮에 23도까지 오르겠지만, 먹구름이 끼는 목포와 여수도 18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대구의 낮 기온 23도, 포항은 15도로 예상됩니다.

해상에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모처럼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아서 봄을 즐기기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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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밤사이 비 대부분 그쳐…내일 중부 내륙 한낮 25도 안팎
    • 입력 2025-04-22 21:58:22
    • 수정2025-04-22 22:07:24
    뉴스 9
퇴근길 무렵, 수도권 등 서쪽 지역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한 비는, 현재 일부 강원과 충북, 영남에 내리고 있습니다.

밤사이 비구름은 더 동쪽으로 이동해 대부분 지역의 비가 그치겠지만 동해안과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20mm 정도입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맑게 개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비가 그친 뒤에도 흐리겠습니다.

내일 서울 25도 등 중부 내륙의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동해안에는 찬 북동풍이 불어와 강릉의 낮 기온이 15도에 머물겠습니다.

전주와 남원이 한낮에 23도까지 오르겠지만, 먹구름이 끼는 목포와 여수도 18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대구의 낮 기온 23도, 포항은 15도로 예상됩니다.

해상에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모처럼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아서 봄을 즐기기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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