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장, ‘의령 우 순경 사건’ 43년 만에 위령제 참석

입력 2025.04.23 (07:53) 수정 2025.04.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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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순경 총기 난사' 희생자 추념 행사에 경찰이 43년 만에 참석합니다.

경남경찰청은 오는 26일 의령군 4·26 추모공원에서 열리는 '위령제와 추모공원 준공식'에 김성희 청장이 직접 참석해,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유족들에게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순경 총기 난사 사건'은 1982년 4월 의령군 궁류면에서 우범곤 순경이 총기를 난사해 주민 62명이 숨진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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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청장, ‘의령 우 순경 사건’ 43년 만에 위령제 참석
    • 입력 2025-04-23 07:53:44
    • 수정2025-04-23 08:17:19
    뉴스광장(창원)
'우 순경 총기 난사' 희생자 추념 행사에 경찰이 43년 만에 참석합니다.

경남경찰청은 오는 26일 의령군 4·26 추모공원에서 열리는 '위령제와 추모공원 준공식'에 김성희 청장이 직접 참석해,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유족들에게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순경 총기 난사 사건'은 1982년 4월 의령군 궁류면에서 우범곤 순경이 총기를 난사해 주민 62명이 숨진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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