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여성 전문군인 확대’ ‘군 가산점제’ 공약
입력 2025.04.23 (09:30)
수정 2025.04.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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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여성 전문 군인을 확대하고 군 가산점제를 부여하는 내용을 포함한 군 관련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문수 후보 캠프는 오늘(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휴전 중인 대한민국은 국방력이 곧 나라의 경쟁력이자 민생경제”라며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우선 AI 유·무인 복합 기반 첨단 장비 운용, 군사검찰, 정훈, 행정 등의 분야에서 여성 전문 군인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여군의 비율을 1차적으로 30%까지 증가시킬 계획도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우수한 여성 인재의 국방 참여를 확대해 군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화를 유도하겠다”고 했습니다.
군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도 공약에 포함됐습니다.
김 후보는 “현행 제도는 병역 이행이 곧 경력 단절을 의미하는 부작용이 있다”며 “성별의 구분 없이 모든 병역이행자에게 군 가산점을 부여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공정한 보상을 받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군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대하고 공정한 보상을 해주는 일이 대한민국이 부국강병으로 가는 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문수 후보 캠프는 오늘(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휴전 중인 대한민국은 국방력이 곧 나라의 경쟁력이자 민생경제”라며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우선 AI 유·무인 복합 기반 첨단 장비 운용, 군사검찰, 정훈, 행정 등의 분야에서 여성 전문 군인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여군의 비율을 1차적으로 30%까지 증가시킬 계획도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우수한 여성 인재의 국방 참여를 확대해 군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화를 유도하겠다”고 했습니다.
군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도 공약에 포함됐습니다.
김 후보는 “현행 제도는 병역 이행이 곧 경력 단절을 의미하는 부작용이 있다”며 “성별의 구분 없이 모든 병역이행자에게 군 가산점을 부여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공정한 보상을 받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군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대하고 공정한 보상을 해주는 일이 대한민국이 부국강병으로 가는 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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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여성 전문군인 확대’ ‘군 가산점제’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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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23 09:33:47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여성 전문 군인을 확대하고 군 가산점제를 부여하는 내용을 포함한 군 관련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문수 후보 캠프는 오늘(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휴전 중인 대한민국은 국방력이 곧 나라의 경쟁력이자 민생경제”라며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우선 AI 유·무인 복합 기반 첨단 장비 운용, 군사검찰, 정훈, 행정 등의 분야에서 여성 전문 군인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여군의 비율을 1차적으로 30%까지 증가시킬 계획도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우수한 여성 인재의 국방 참여를 확대해 군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화를 유도하겠다”고 했습니다.
군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도 공약에 포함됐습니다.
김 후보는 “현행 제도는 병역 이행이 곧 경력 단절을 의미하는 부작용이 있다”며 “성별의 구분 없이 모든 병역이행자에게 군 가산점을 부여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공정한 보상을 받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군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대하고 공정한 보상을 해주는 일이 대한민국이 부국강병으로 가는 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문수 후보 캠프는 오늘(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휴전 중인 대한민국은 국방력이 곧 나라의 경쟁력이자 민생경제”라며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우선 AI 유·무인 복합 기반 첨단 장비 운용, 군사검찰, 정훈, 행정 등의 분야에서 여성 전문 군인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여군의 비율을 1차적으로 30%까지 증가시킬 계획도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우수한 여성 인재의 국방 참여를 확대해 군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화를 유도하겠다”고 했습니다.
군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도 공약에 포함됐습니다.
김 후보는 “현행 제도는 병역 이행이 곧 경력 단절을 의미하는 부작용이 있다”며 “성별의 구분 없이 모든 병역이행자에게 군 가산점을 부여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공정한 보상을 받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군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대하고 공정한 보상을 해주는 일이 대한민국이 부국강병으로 가는 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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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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