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도 접경지역 빈집 32가구 정비

입력 2025.04.23 (10:11) 수정 2025.04.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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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접경지역 7개 시군에서 신청한 117곳 가운데 정비 기준에 맞는 32곳을 선정해 빈집 정비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빈집 철거의 경우 한 곳당 2천만 원 한도, 나대지 공공 활용 지원에는 한 곳당 1천만 원 한도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빈집은 접경지역 주민들의 정주 환경 개선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사업입니다.

경기도는 2018년부터 모두 41억 원을 들여 접경지역 7개 시군 542곳 빈집을 정비해 공공주차장, 공원 등 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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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23 10:11:24
    • 수정2025-04-23 10:14:48
    사회
경기도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접경지역 7개 시군에서 신청한 117곳 가운데 정비 기준에 맞는 32곳을 선정해 빈집 정비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빈집 철거의 경우 한 곳당 2천만 원 한도, 나대지 공공 활용 지원에는 한 곳당 1천만 원 한도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빈집은 접경지역 주민들의 정주 환경 개선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사업입니다.

경기도는 2018년부터 모두 41억 원을 들여 접경지역 7개 시군 542곳 빈집을 정비해 공공주차장, 공원 등 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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