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로 부진하던 프로야구 키움의 타자 푸이그가 두산과의 경기에서 부활의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무려 15경기 만의 홈런입니다. 푸이그는 경기 전 몸을 줄로 묶은 채 비장하게 스윙 훈련을 했는데, 이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걸까요? 사실 2년 전에도 푸이그가 몸을 줄로 묶은 채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시즌 초반 괴력을 선보이던 푸이그! 4월 극도의 부진 속에 키움도 추락했는데 부활의 홈런으로 1승을 이끌었습니다. 이 홈런 한 방이 푸이그의 진정한 부활포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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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야생마’ 푸이그 홈런 비결은 줄 묶고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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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3 15:27:55

극도로 부진하던 프로야구 키움의 타자 푸이그가 두산과의 경기에서 부활의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무려 15경기 만의 홈런입니다. 푸이그는 경기 전 몸을 줄로 묶은 채 비장하게 스윙 훈련을 했는데, 이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걸까요? 사실 2년 전에도 푸이그가 몸을 줄로 묶은 채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시즌 초반 괴력을 선보이던 푸이그! 4월 극도의 부진 속에 키움도 추락했는데 부활의 홈런으로 1승을 이끌었습니다. 이 홈런 한 방이 푸이그의 진정한 부활포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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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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