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수익금 가상자산 환전 40대 구속
입력 2025.04.23 (19:52)
수정 2025.04.2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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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수익금을 가상자산으로 바꿔 송금한 혐의로 3명을 붙잡아 이 중 총책인 4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경기도 성남시 한 오피스텔에 가상자산 사무실을 차린 뒤, 범죄 수익금 6억 원가량을 가상자산으로 환전해 사기 조직에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금 수거책 8명도 같은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넘기는 한편, 해외에 있는 윗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경기도 성남시 한 오피스텔에 가상자산 사무실을 차린 뒤, 범죄 수익금 6억 원가량을 가상자산으로 환전해 사기 조직에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금 수거책 8명도 같은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넘기는 한편, 해외에 있는 윗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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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금융사기 수익금 가상자산 환전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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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3 19:52:27
- 수정2025-04-23 19:55:02

대구 성서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수익금을 가상자산으로 바꿔 송금한 혐의로 3명을 붙잡아 이 중 총책인 4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경기도 성남시 한 오피스텔에 가상자산 사무실을 차린 뒤, 범죄 수익금 6억 원가량을 가상자산으로 환전해 사기 조직에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금 수거책 8명도 같은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넘기는 한편, 해외에 있는 윗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경기도 성남시 한 오피스텔에 가상자산 사무실을 차린 뒤, 범죄 수익금 6억 원가량을 가상자산으로 환전해 사기 조직에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금 수거책 8명도 같은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넘기는 한편, 해외에 있는 윗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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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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