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회·지방분권회의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해야”

입력 2025.04.23 (21:37) 수정 2025.04.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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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전 충북지사를 비롯한 대한민국헌정회와 지방분권전국회의 등 전국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각 정당과 대선 후보에게 개헌을 선거 공약에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왕적 권력 구조 개편을 위해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양원제 국회, 지역 대표형 상원제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차기 정부가 개헌안을 마련해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 관련 국민투표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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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정회·지방분권회의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해야”
    • 입력 2025-04-23 21:37:17
    • 수정2025-04-23 21:39:10
    뉴스9(청주)
이시종 전 충북지사를 비롯한 대한민국헌정회와 지방분권전국회의 등 전국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각 정당과 대선 후보에게 개헌을 선거 공약에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왕적 권력 구조 개편을 위해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양원제 국회, 지역 대표형 상원제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차기 정부가 개헌안을 마련해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 관련 국민투표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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