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공단서 송유관 파손…기름 4t 유출
입력 2025.04.24 (13:15)
수정 2025.04.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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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0시 40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도로 지하에 매설된 에쓰오일 소유의 송유관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약 4톤(t)의 기름이 도로로 유출돼 소방 등 유관 기관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왕복 4차선 도로 일부가 기름으로 뒤덮여 경찰이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경은 유출된 기름 일부가 배수구를 통해 바다로도 흘러들어갔다고 설명하고, 선박을 동원해 방제 작업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지하 공사 과정에서 송유관이 파손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약 4톤(t)의 기름이 도로로 유출돼 소방 등 유관 기관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왕복 4차선 도로 일부가 기름으로 뒤덮여 경찰이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경은 유출된 기름 일부가 배수구를 통해 바다로도 흘러들어갔다고 설명하고, 선박을 동원해 방제 작업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지하 공사 과정에서 송유관이 파손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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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온산공단서 송유관 파손…기름 4t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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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4 13:15:12
- 수정2025-04-24 16:48:49

오늘(24일) 오전 10시 40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도로 지하에 매설된 에쓰오일 소유의 송유관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약 4톤(t)의 기름이 도로로 유출돼 소방 등 유관 기관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왕복 4차선 도로 일부가 기름으로 뒤덮여 경찰이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경은 유출된 기름 일부가 배수구를 통해 바다로도 흘러들어갔다고 설명하고, 선박을 동원해 방제 작업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지하 공사 과정에서 송유관이 파손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약 4톤(t)의 기름이 도로로 유출돼 소방 등 유관 기관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왕복 4차선 도로 일부가 기름으로 뒤덮여 경찰이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경은 유출된 기름 일부가 배수구를 통해 바다로도 흘러들어갔다고 설명하고, 선박을 동원해 방제 작업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지하 공사 과정에서 송유관이 파손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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