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신간 ‘빛과 실’ 온라인 판매 첫날 베스트셀러 1위

입력 2025.04.24 (14:22) 수정 2025.04.24 (14: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작가 한강의 신간 ‘빛과 실’(문학과지성사)이 온라인 판매 첫날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어제(23일)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빛과 실’이 교보문고(온라인)와 알라딘에서 일간 판매량 1위를, 예스24에서는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알라딘은 ‘빛과 실’ 판매량이 지난 2021년 출간된 ‘작별하지 않는다’의 3.7배, 2016년 작 ‘흰’의 8.6배, 2014년 작 ‘소년이 온다’의 104배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신작의 주 구매층은 30∼40대 여성으로 전체의 47.1%를 차지했다고 알라딘 측은 덧붙였습니다.

작가 한강이 노벨문학상 이후 처음 출간한 신작 ‘빛과 실’은 한강의 노벨문학상 강연과 수상 소감 등 3편의 글과 기존 문예지에 발표된 5편의 시, 4편의 산문으로 구성됐습니다.

‘빛과 실’은 어제 온라인 판매에 이어, 오늘부터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예스24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강 신간 ‘빛과 실’ 온라인 판매 첫날 베스트셀러 1위
    • 입력 2025-04-24 14:22:56
    • 수정2025-04-24 14:25:13
    문화
작가 한강의 신간 ‘빛과 실’(문학과지성사)이 온라인 판매 첫날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어제(23일)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빛과 실’이 교보문고(온라인)와 알라딘에서 일간 판매량 1위를, 예스24에서는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알라딘은 ‘빛과 실’ 판매량이 지난 2021년 출간된 ‘작별하지 않는다’의 3.7배, 2016년 작 ‘흰’의 8.6배, 2014년 작 ‘소년이 온다’의 104배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신작의 주 구매층은 30∼40대 여성으로 전체의 47.1%를 차지했다고 알라딘 측은 덧붙였습니다.

작가 한강이 노벨문학상 이후 처음 출간한 신작 ‘빛과 실’은 한강의 노벨문학상 강연과 수상 소감 등 3편의 글과 기존 문예지에 발표된 5편의 시, 4편의 산문으로 구성됐습니다.

‘빛과 실’은 어제 온라인 판매에 이어, 오늘부터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예스24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