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궁중문화축전’ 내일(25일) 개막

입력 2025.04.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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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궁중문화축전’이 내일(25일) 개막합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내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오는 26일부터 9일 동안 서울 5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에서 ‘2025 궁중문화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막제는 ‘꽃이다!’를 주제로 내일 25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진행되며, 국립국악원과 서울시무용단,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 등이 참여하는 전통예술과 미디어가 어우러지는 복합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전통을 일상처럼 즐기는 축제’를 목표로, 예약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또, 어린이와 청소년, 노년층, 외국인,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을 위한 맞춤형 행사를 통해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고 궁능유적본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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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궁중문화축전’ 내일(25일) 개막
    • 입력 2025-04-24 17:01:51
    문화
‘2025 궁중문화축전’이 내일(25일) 개막합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내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오는 26일부터 9일 동안 서울 5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에서 ‘2025 궁중문화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막제는 ‘꽃이다!’를 주제로 내일 25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진행되며, 국립국악원과 서울시무용단,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 등이 참여하는 전통예술과 미디어가 어우러지는 복합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전통을 일상처럼 즐기는 축제’를 목표로, 예약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또, 어린이와 청소년, 노년층, 외국인,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을 위한 맞춤형 행사를 통해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고 궁능유적본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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