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기금 집행률…진안군↓ 순창군↑

입력 2025.04.24 (19:20) 수정 2025.04.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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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림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 10개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진안군의 지방소멸기금 집행률이 13.6%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어 정읍시 20.2, 남원시 41.6% 순으로 낮았습니다.

장수군과 김제시는 50%대, 고창군과 무주군, 임실군과 부안군은 60%대를 보였고, 순창군이 70.6%로 가장 높았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는 공공 기금을 적기에 집행하지 않으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저해하고 행정 기관의 신뢰성을 떨어뜨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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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소멸기금 집행률…진안군↓ 순창군↑
    • 입력 2025-04-24 19:20:09
    • 수정2025-04-24 20:10:52
    뉴스7(전주)
나라살림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 10개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진안군의 지방소멸기금 집행률이 13.6%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어 정읍시 20.2, 남원시 41.6% 순으로 낮았습니다.

장수군과 김제시는 50%대, 고창군과 무주군, 임실군과 부안군은 60%대를 보였고, 순창군이 70.6%로 가장 높았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는 공공 기금을 적기에 집행하지 않으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저해하고 행정 기관의 신뢰성을 떨어뜨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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