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 교통 문화 평가 전국 1위…‘우수 도시’ 외

입력 2025.04.24 (19:24) 수정 2025.04.2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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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4년 교통 문화 우수도시 평가에서 원주시를 전국 1위 도시로 선정했습니다.

이는 원주시 교통사고 사상자 수가 감소했고, 교통 체계 개선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원주시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도로 정체 구역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원주·기재부, 현 원주교도소 부지 활용 협의

원주시는 현재 기획재정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교도소 이전으로 비게 되는 11만㎡ 규모의 현재 원주교도소 땅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공간을 지역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활용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주교도소는 내년 상반기, 현재 무실동에서 봉산동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횡성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늘(24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제45회 횡성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장애인들이 모여 장애인권헌장 낭독과 유공자 표창, 장기 자랑과 축하공연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 장애친화도시 선포식을 통해 장애인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협력과 관심을 요구했습니다.

평창, 대학생 생활비 지원…1년 최대 200만 원

평창군이 올해 6월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생 생활비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부모가 평창에 주소지를 둔 대학생, 400명가량입니다.

지원금은 대학생 1명당 1년에 최대 200만 원입니다.

이를 위해 평창군은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에 올해 사업비 5억 원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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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원주] 원주, 교통 문화 평가 전국 1위…‘우수 도시’ 외
    • 입력 2025-04-24 19:24:03
    • 수정2025-04-24 19:31:30
    뉴스7(춘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4년 교통 문화 우수도시 평가에서 원주시를 전국 1위 도시로 선정했습니다.

이는 원주시 교통사고 사상자 수가 감소했고, 교통 체계 개선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원주시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도로 정체 구역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원주·기재부, 현 원주교도소 부지 활용 협의

원주시는 현재 기획재정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교도소 이전으로 비게 되는 11만㎡ 규모의 현재 원주교도소 땅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공간을 지역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활용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주교도소는 내년 상반기, 현재 무실동에서 봉산동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횡성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늘(24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제45회 횡성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장애인들이 모여 장애인권헌장 낭독과 유공자 표창, 장기 자랑과 축하공연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 장애친화도시 선포식을 통해 장애인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협력과 관심을 요구했습니다.

평창, 대학생 생활비 지원…1년 최대 200만 원

평창군이 올해 6월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생 생활비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부모가 평창에 주소지를 둔 대학생, 400명가량입니다.

지원금은 대학생 1명당 1년에 최대 200만 원입니다.

이를 위해 평창군은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에 올해 사업비 5억 원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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