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폐기물처리시설 부지 매각안 부결 처리
입력 2025.04.24 (21:51)
수정 2025.04.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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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3 일반산업단지 내 폐기물처리시설 터 매각안을 담은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부결했습니다.
해당 상임위원회에 따르면, 환경 갈등 우려가 있는 시설을 들이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이 부족했고,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의무 기한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며, 부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1월, 3산단 내 해당 부지를 민간에 팔아 폐기물처리시설을 지으려 했다가 폐기물 발생량을 허위 보고해 매각안이 부결된 바 있습니다.
해당 상임위원회에 따르면, 환경 갈등 우려가 있는 시설을 들이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이 부족했고,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의무 기한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며, 부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1월, 3산단 내 해당 부지를 민간에 팔아 폐기물처리시설을 지으려 했다가 폐기물 발생량을 허위 보고해 매각안이 부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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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 폐기물처리시설 부지 매각안 부결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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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4 21:51:34
- 수정2025-04-24 22:04:14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3 일반산업단지 내 폐기물처리시설 터 매각안을 담은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부결했습니다.
해당 상임위원회에 따르면, 환경 갈등 우려가 있는 시설을 들이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이 부족했고,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의무 기한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며, 부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1월, 3산단 내 해당 부지를 민간에 팔아 폐기물처리시설을 지으려 했다가 폐기물 발생량을 허위 보고해 매각안이 부결된 바 있습니다.
해당 상임위원회에 따르면, 환경 갈등 우려가 있는 시설을 들이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이 부족했고,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의무 기한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며, 부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1월, 3산단 내 해당 부지를 민간에 팔아 폐기물처리시설을 지으려 했다가 폐기물 발생량을 허위 보고해 매각안이 부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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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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