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 써가는 광주FC…“우승으로 팬들에게 보답”
입력 2025.04.24 (21:59)
수정 2025.04.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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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단을 넘어 K리그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광주FC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전을 앞두고 현지 적응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광주는 특유의 조직력을 앞세워 상대인 알 힐랄을 반드시 잡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ACLE 8강전이 열리는 사우디 현지에서 자체 청백전을 치르는 광주FC.
감독과 코치의 지시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선수들 역시 웃음기는 싹 사라지고 실전처럼 경기에 집중합니다.
광주는 전력면에서 상대인 알 힐랄보다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감독과 선수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박태준/광주FC 선수 : "축구는 공으로 하는 거고 공은 둥글기 때문에 그리고 결과가 어떻게 날 지 모르기 때문에 준비 잘해서 꼭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광주FC의 우승을 염원하는 팬들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광주FC 홍보대사인 가수 조빈은 사우디로 직접 날아가 ACLE 응원곡인 '나의 아들아'를 열창할 계획입니다.
[조빈/광주FC 홍보대사 : "(제가) 선수와 감독 그리고 팬들 사이의 가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분위기를 잘 섞을 수 있는 완충재..."]
현지에 가지 못하는 지역 팬들도 단체 응원에 나섭니다.
광주FC 8강전 경기를 단체 관람할 수 있는 광주e스포츠경기장입니다.
경기가 시작하는 토요일 새벽 1시30분에는 천 명 가까운 팬들이 이 곳에 모여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국제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광주FC는 팀의 발전은 물론 이제 K리그의 역량까지 끌어올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구단을 넘어 K리그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광주FC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전을 앞두고 현지 적응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광주는 특유의 조직력을 앞세워 상대인 알 힐랄을 반드시 잡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ACLE 8강전이 열리는 사우디 현지에서 자체 청백전을 치르는 광주FC.
감독과 코치의 지시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선수들 역시 웃음기는 싹 사라지고 실전처럼 경기에 집중합니다.
광주는 전력면에서 상대인 알 힐랄보다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감독과 선수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박태준/광주FC 선수 : "축구는 공으로 하는 거고 공은 둥글기 때문에 그리고 결과가 어떻게 날 지 모르기 때문에 준비 잘해서 꼭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광주FC의 우승을 염원하는 팬들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광주FC 홍보대사인 가수 조빈은 사우디로 직접 날아가 ACLE 응원곡인 '나의 아들아'를 열창할 계획입니다.
[조빈/광주FC 홍보대사 : "(제가) 선수와 감독 그리고 팬들 사이의 가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분위기를 잘 섞을 수 있는 완충재..."]
현지에 가지 못하는 지역 팬들도 단체 응원에 나섭니다.
광주FC 8강전 경기를 단체 관람할 수 있는 광주e스포츠경기장입니다.
경기가 시작하는 토요일 새벽 1시30분에는 천 명 가까운 팬들이 이 곳에 모여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국제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광주FC는 팀의 발전은 물론 이제 K리그의 역량까지 끌어올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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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을 넘어 K리그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광주FC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전을 앞두고 현지 적응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광주는 특유의 조직력을 앞세워 상대인 알 힐랄을 반드시 잡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ACLE 8강전이 열리는 사우디 현지에서 자체 청백전을 치르는 광주FC.
감독과 코치의 지시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선수들 역시 웃음기는 싹 사라지고 실전처럼 경기에 집중합니다.
광주는 전력면에서 상대인 알 힐랄보다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감독과 선수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박태준/광주FC 선수 : "축구는 공으로 하는 거고 공은 둥글기 때문에 그리고 결과가 어떻게 날 지 모르기 때문에 준비 잘해서 꼭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광주FC의 우승을 염원하는 팬들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광주FC 홍보대사인 가수 조빈은 사우디로 직접 날아가 ACLE 응원곡인 '나의 아들아'를 열창할 계획입니다.
[조빈/광주FC 홍보대사 : "(제가) 선수와 감독 그리고 팬들 사이의 가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분위기를 잘 섞을 수 있는 완충재..."]
현지에 가지 못하는 지역 팬들도 단체 응원에 나섭니다.
광주FC 8강전 경기를 단체 관람할 수 있는 광주e스포츠경기장입니다.
경기가 시작하는 토요일 새벽 1시30분에는 천 명 가까운 팬들이 이 곳에 모여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국제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광주FC는 팀의 발전은 물론 이제 K리그의 역량까지 끌어올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구단을 넘어 K리그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광주FC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전을 앞두고 현지 적응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광주는 특유의 조직력을 앞세워 상대인 알 힐랄을 반드시 잡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ACLE 8강전이 열리는 사우디 현지에서 자체 청백전을 치르는 광주FC.
감독과 코치의 지시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선수들 역시 웃음기는 싹 사라지고 실전처럼 경기에 집중합니다.
광주는 전력면에서 상대인 알 힐랄보다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감독과 선수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박태준/광주FC 선수 : "축구는 공으로 하는 거고 공은 둥글기 때문에 그리고 결과가 어떻게 날 지 모르기 때문에 준비 잘해서 꼭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광주FC의 우승을 염원하는 팬들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광주FC 홍보대사인 가수 조빈은 사우디로 직접 날아가 ACLE 응원곡인 '나의 아들아'를 열창할 계획입니다.
[조빈/광주FC 홍보대사 : "(제가) 선수와 감독 그리고 팬들 사이의 가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분위기를 잘 섞을 수 있는 완충재..."]
현지에 가지 못하는 지역 팬들도 단체 응원에 나섭니다.
광주FC 8강전 경기를 단체 관람할 수 있는 광주e스포츠경기장입니다.
경기가 시작하는 토요일 새벽 1시30분에는 천 명 가까운 팬들이 이 곳에 모여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국제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광주FC는 팀의 발전은 물론 이제 K리그의 역량까지 끌어올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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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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