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지만 ‘바람·먼지’ 심한 날씨…주말 모처럼 화창

입력 2025.04.2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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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도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에서 순간풍속이 초속 15m를 넘기는 강풍이 불겠고,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도 점점 건조해지겠습니다.

산불 등 화재 위험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10도 밑으로 내려갔지만 낮에는 2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최고기온 서울 18도, 광주와 대구 20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중국 북동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며 호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오전에 공기 질이 좋지 않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바다,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모처럼 비 소식이 없겠고, 다음주에도 전반적으로 맑고 온화한 전형적인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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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지만 ‘바람·먼지’ 심한 날씨…주말 모처럼 화창
    • 입력 2025-04-25 07:06:50
    재난·기후·환경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도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에서 순간풍속이 초속 15m를 넘기는 강풍이 불겠고,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도 점점 건조해지겠습니다.

산불 등 화재 위험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10도 밑으로 내려갔지만 낮에는 2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최고기온 서울 18도, 광주와 대구 20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중국 북동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며 호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오전에 공기 질이 좋지 않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바다,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모처럼 비 소식이 없겠고, 다음주에도 전반적으로 맑고 온화한 전형적인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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