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때 참진드기 조심”…울산시 감시 강화
입력 2025.04.25 (07:47)
수정 2025.04.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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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울산시도 진드기 감염병 감시를 강화합니다.
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고열과 구토 등이며, 치명률은 19%에 달합니다.
울산에서는 지난해 4명이 확진됐고, 대부분이 텃밭 작업 중 감염된 고령자였습니다.
울산시는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착용하고 외출 후 샤워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따라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고열과 구토 등이며, 치명률은 19%에 달합니다.
울산에서는 지난해 4명이 확진됐고, 대부분이 텃밭 작업 중 감염된 고령자였습니다.
울산시는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착용하고 외출 후 샤워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따라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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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 때 참진드기 조심”…울산시 감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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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5 07:47:01
- 수정2025-04-25 07:50:49

전북 남원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울산시도 진드기 감염병 감시를 강화합니다.
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고열과 구토 등이며, 치명률은 19%에 달합니다.
울산에서는 지난해 4명이 확진됐고, 대부분이 텃밭 작업 중 감염된 고령자였습니다.
울산시는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착용하고 외출 후 샤워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따라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고열과 구토 등이며, 치명률은 19%에 달합니다.
울산에서는 지난해 4명이 확진됐고, 대부분이 텃밭 작업 중 감염된 고령자였습니다.
울산시는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착용하고 외출 후 샤워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따라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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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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