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순천교도소는 교도소장과 실제 직원의 이름을 사칭한 명함과 사업자 등록증, 위조된 공문서를 활용해
식자재와 의자 등 물품을 주문한 뒤 잠적했다는 피해 신고 8건이 발생해 특별사법경찰관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영남 지역 대형산불을 이유로 방화복을 대량 주문하는 사기 사례가 확인됐다며, 대리 결제나 구매를 요구할 경우 반드시 해당 기관에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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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화복 100벌 주문”…전남 순천서 교도관 사칭 사기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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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5 11:32:11

전남 순천교도소는 교도소장과 실제 직원의 이름을 사칭한 명함과 사업자 등록증, 위조된 공문서를 활용해
식자재와 의자 등 물품을 주문한 뒤 잠적했다는 피해 신고 8건이 발생해 특별사법경찰관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영남 지역 대형산불을 이유로 방화복을 대량 주문하는 사기 사례가 확인됐다며, 대리 결제나 구매를 요구할 경우 반드시 해당 기관에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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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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