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7공군, 군산기지 F-16 전투기 오산기지로 이동 배치
입력 2025.04.25 (14:33)
수정 2025.04.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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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7공군 군산기지에 배치된 F-16 전투기들이 오산기지로 이동 배치됩니다.
미7공군은 오산 공군기지에 F-16 전투기 31대를 보유한 '슈퍼 비행대대'를 창설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데이비드 앨빈 공군 참모총장의 승인을 받아, 오는 10월 '슈퍼비행대대' 시범 운영을 2단계로 확장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항공기와 약 1,000명의 공군 장병들이 올해 여름, 군산기지에서 오산기지로 이동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2단계 시범 운영은 지난해 10월에 시작한 1단계 시범운영 분석 결과에 따라 앨빈 총장이 승인한 조치입니다.
다만, 이번 이동은 전투 능력을 최적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시적 이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군산기지는 미 공군의 주요 훈련과 순환 배치 장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군산기지의 활주로와 시설을 활용해 한국 내에 있는 전쟁 예비 물자와 군수품을 관리한다는 것이, 미7공군의 방침입니다.
데이비드 아이버슨 미7공군 사령관은 "한국에서의 미래 공군력 운용에 슈퍼 비행대대 구조가 적합한 방향인지 더욱 자세히 판단하기 위해 7공군 소속 F-16 전투기들을 통합해 2단계 시범 운영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슈퍼 비행대대 2단계 시범 운영은 미국과 한국을 방어하기 위한 우리의 확고한 준비 태세 및 전투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7공군은 오산 공군기지에 F-16 전투기 31대를 보유한 '슈퍼 비행대대'를 창설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데이비드 앨빈 공군 참모총장의 승인을 받아, 오는 10월 '슈퍼비행대대' 시범 운영을 2단계로 확장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항공기와 약 1,000명의 공군 장병들이 올해 여름, 군산기지에서 오산기지로 이동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2단계 시범 운영은 지난해 10월에 시작한 1단계 시범운영 분석 결과에 따라 앨빈 총장이 승인한 조치입니다.
다만, 이번 이동은 전투 능력을 최적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시적 이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군산기지는 미 공군의 주요 훈련과 순환 배치 장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군산기지의 활주로와 시설을 활용해 한국 내에 있는 전쟁 예비 물자와 군수품을 관리한다는 것이, 미7공군의 방침입니다.
데이비드 아이버슨 미7공군 사령관은 "한국에서의 미래 공군력 운용에 슈퍼 비행대대 구조가 적합한 방향인지 더욱 자세히 판단하기 위해 7공군 소속 F-16 전투기들을 통합해 2단계 시범 운영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슈퍼 비행대대 2단계 시범 운영은 미국과 한국을 방어하기 위한 우리의 확고한 준비 태세 및 전투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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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7공군, 군산기지 F-16 전투기 오산기지로 이동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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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5 14:33:26
- 수정2025-04-25 14:49:23

미7공군 군산기지에 배치된 F-16 전투기들이 오산기지로 이동 배치됩니다.
미7공군은 오산 공군기지에 F-16 전투기 31대를 보유한 '슈퍼 비행대대'를 창설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데이비드 앨빈 공군 참모총장의 승인을 받아, 오는 10월 '슈퍼비행대대' 시범 운영을 2단계로 확장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항공기와 약 1,000명의 공군 장병들이 올해 여름, 군산기지에서 오산기지로 이동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2단계 시범 운영은 지난해 10월에 시작한 1단계 시범운영 분석 결과에 따라 앨빈 총장이 승인한 조치입니다.
다만, 이번 이동은 전투 능력을 최적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시적 이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군산기지는 미 공군의 주요 훈련과 순환 배치 장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군산기지의 활주로와 시설을 활용해 한국 내에 있는 전쟁 예비 물자와 군수품을 관리한다는 것이, 미7공군의 방침입니다.
데이비드 아이버슨 미7공군 사령관은 "한국에서의 미래 공군력 운용에 슈퍼 비행대대 구조가 적합한 방향인지 더욱 자세히 판단하기 위해 7공군 소속 F-16 전투기들을 통합해 2단계 시범 운영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슈퍼 비행대대 2단계 시범 운영은 미국과 한국을 방어하기 위한 우리의 확고한 준비 태세 및 전투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7공군은 오산 공군기지에 F-16 전투기 31대를 보유한 '슈퍼 비행대대'를 창설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데이비드 앨빈 공군 참모총장의 승인을 받아, 오는 10월 '슈퍼비행대대' 시범 운영을 2단계로 확장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항공기와 약 1,000명의 공군 장병들이 올해 여름, 군산기지에서 오산기지로 이동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2단계 시범 운영은 지난해 10월에 시작한 1단계 시범운영 분석 결과에 따라 앨빈 총장이 승인한 조치입니다.
다만, 이번 이동은 전투 능력을 최적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시적 이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군산기지는 미 공군의 주요 훈련과 순환 배치 장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군산기지의 활주로와 시설을 활용해 한국 내에 있는 전쟁 예비 물자와 군수품을 관리한다는 것이, 미7공군의 방침입니다.
데이비드 아이버슨 미7공군 사령관은 "한국에서의 미래 공군력 운용에 슈퍼 비행대대 구조가 적합한 방향인지 더욱 자세히 판단하기 위해 7공군 소속 F-16 전투기들을 통합해 2단계 시범 운영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슈퍼 비행대대 2단계 시범 운영은 미국과 한국을 방어하기 위한 우리의 확고한 준비 태세 및 전투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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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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