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생애 최고의 한국 관객들…“콜드플레이 서울 공연 LED팔찌 회수율 99%”
입력 2025.04.25 (15:15)
수정 2025.04.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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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막을 내린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의 LED 팔찌 회수율이 99%를 기록해 서울이 회수율 1위에 올랐습니다.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콜드플레이 서울 공연의 LED 팔찌 회수율이 지난 16일 96%를 시작으로 18일 98%, 어제 공연은 9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콜드플레이가 공연한 전 세계 도시 중 가장 높은 회수율입니다.
앞서 콜드플레이의 일본 도쿄와 핀란드 헬싱키 공연의 회수율이 각각 97%, 덴마크 코펜하겐 96%,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스웨덴 예테보리가 각각 94%의 회수율을 보였습니다.
콜드플레이는 이번 월드 투어에서 야광봉 대신 친환경 재질로 만든 원격 제어 LED 팔찌를 관객에게 나눠주고 공연이 끝나면 회수하는 친환경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16일부터 오늘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내한 공연을 진행했으며, 이번 내한 공연에서 보컬 크리스 마틴은 한국 팬들에게 '생애 최고의 관객'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콜드플레이 서울 공연의 LED 팔찌 회수율이 지난 16일 96%를 시작으로 18일 98%, 어제 공연은 9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콜드플레이가 공연한 전 세계 도시 중 가장 높은 회수율입니다.
앞서 콜드플레이의 일본 도쿄와 핀란드 헬싱키 공연의 회수율이 각각 97%, 덴마크 코펜하겐 96%,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스웨덴 예테보리가 각각 94%의 회수율을 보였습니다.
콜드플레이는 이번 월드 투어에서 야광봉 대신 친환경 재질로 만든 원격 제어 LED 팔찌를 관객에게 나눠주고 공연이 끝나면 회수하는 친환경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16일부터 오늘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내한 공연을 진행했으며, 이번 내한 공연에서 보컬 크리스 마틴은 한국 팬들에게 '생애 최고의 관객'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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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생애 최고의 한국 관객들…“콜드플레이 서울 공연 LED팔찌 회수율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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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5 15: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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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막을 내린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의 LED 팔찌 회수율이 99%를 기록해 서울이 회수율 1위에 올랐습니다.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콜드플레이 서울 공연의 LED 팔찌 회수율이 지난 16일 96%를 시작으로 18일 98%, 어제 공연은 9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콜드플레이가 공연한 전 세계 도시 중 가장 높은 회수율입니다.
앞서 콜드플레이의 일본 도쿄와 핀란드 헬싱키 공연의 회수율이 각각 97%, 덴마크 코펜하겐 96%,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스웨덴 예테보리가 각각 94%의 회수율을 보였습니다.
콜드플레이는 이번 월드 투어에서 야광봉 대신 친환경 재질로 만든 원격 제어 LED 팔찌를 관객에게 나눠주고 공연이 끝나면 회수하는 친환경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16일부터 오늘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내한 공연을 진행했으며, 이번 내한 공연에서 보컬 크리스 마틴은 한국 팬들에게 '생애 최고의 관객'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콜드플레이 서울 공연의 LED 팔찌 회수율이 지난 16일 96%를 시작으로 18일 98%, 어제 공연은 9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콜드플레이가 공연한 전 세계 도시 중 가장 높은 회수율입니다.
앞서 콜드플레이의 일본 도쿄와 핀란드 헬싱키 공연의 회수율이 각각 97%, 덴마크 코펜하겐 96%,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스웨덴 예테보리가 각각 94%의 회수율을 보였습니다.
콜드플레이는 이번 월드 투어에서 야광봉 대신 친환경 재질로 만든 원격 제어 LED 팔찌를 관객에게 나눠주고 공연이 끝나면 회수하는 친환경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16일부터 오늘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내한 공연을 진행했으며, 이번 내한 공연에서 보컬 크리스 마틴은 한국 팬들에게 '생애 최고의 관객'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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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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