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 마트 흉기난동’ 남성, 약물검사 음성…정밀감정, 포렌식 진행
입력 2025.04.25 (17:08)
수정 2025.04.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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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1명을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범행 동기 수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진행한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감정을 위해 A 씨의 모발 등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면밀히 조사하기 위해 A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의뢰했습니다.
A 씨의 진술은 아직 오락가락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의 한 마트에서 매대에 진열된 술을 마신 뒤 60대 여성과 40대 여성을 흉기로 공격했습니다.
6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또 다른 피해자인 40대 여성은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A 씨와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어제 A 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진행한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감정을 위해 A 씨의 모발 등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면밀히 조사하기 위해 A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의뢰했습니다.
A 씨의 진술은 아직 오락가락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의 한 마트에서 매대에 진열된 술을 마신 뒤 60대 여성과 40대 여성을 흉기로 공격했습니다.
6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또 다른 피해자인 40대 여성은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A 씨와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어제 A 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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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아동 마트 흉기난동’ 남성, 약물검사 음성…정밀감정, 포렌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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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5 17:08:27
- 수정2025-04-25 17:20:43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1명을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범행 동기 수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진행한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감정을 위해 A 씨의 모발 등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면밀히 조사하기 위해 A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의뢰했습니다.
A 씨의 진술은 아직 오락가락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의 한 마트에서 매대에 진열된 술을 마신 뒤 60대 여성과 40대 여성을 흉기로 공격했습니다.
6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또 다른 피해자인 40대 여성은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A 씨와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어제 A 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진행한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감정을 위해 A 씨의 모발 등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면밀히 조사하기 위해 A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의뢰했습니다.
A 씨의 진술은 아직 오락가락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의 한 마트에서 매대에 진열된 술을 마신 뒤 60대 여성과 40대 여성을 흉기로 공격했습니다.
6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또 다른 피해자인 40대 여성은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A 씨와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어제 A 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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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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