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이해진, 방한 트럼프 주니어 만날듯…“AI 논의 가능성”
입력 2025.04.25 (18:30)
수정 2025.04.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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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다음 주 방한 예정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회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오늘(25일) 이 의장이 트럼프 주니어와 방한 당일 만남을 조율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회동 시점과 의제 등은 트럼프 주니어 측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는 지난달 7년 만에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 소버린 AI 보유를 강조해 온 네이버의 AI 전략을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이 의장이 앞서 하이퍼클로바X 등 네이버 자체 AI 모델을 고도화하고 수익을 내겠다는 포부를 밝힌 만큼 이번 트럼프 주니어와 만남에서도 AI 분야에서의 한미 협력이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 2023년 네이버가 인수한 북미 중고 거래 플랫폼 기업 포시마크 등 미국 내 사업 확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지도 주목됩니다.
트럼프 주니어의 이번 방한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오는 30일 방한해 국내 10위권 내외 대기업그룹 총수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네이버 관계자는 오늘(25일) 이 의장이 트럼프 주니어와 방한 당일 만남을 조율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회동 시점과 의제 등은 트럼프 주니어 측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는 지난달 7년 만에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 소버린 AI 보유를 강조해 온 네이버의 AI 전략을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이 의장이 앞서 하이퍼클로바X 등 네이버 자체 AI 모델을 고도화하고 수익을 내겠다는 포부를 밝힌 만큼 이번 트럼프 주니어와 만남에서도 AI 분야에서의 한미 협력이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 2023년 네이버가 인수한 북미 중고 거래 플랫폼 기업 포시마크 등 미국 내 사업 확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지도 주목됩니다.
트럼프 주니어의 이번 방한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오는 30일 방한해 국내 10위권 내외 대기업그룹 총수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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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이해진, 방한 트럼프 주니어 만날듯…“AI 논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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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25 19:00:15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다음 주 방한 예정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회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오늘(25일) 이 의장이 트럼프 주니어와 방한 당일 만남을 조율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회동 시점과 의제 등은 트럼프 주니어 측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는 지난달 7년 만에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 소버린 AI 보유를 강조해 온 네이버의 AI 전략을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이 의장이 앞서 하이퍼클로바X 등 네이버 자체 AI 모델을 고도화하고 수익을 내겠다는 포부를 밝힌 만큼 이번 트럼프 주니어와 만남에서도 AI 분야에서의 한미 협력이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 2023년 네이버가 인수한 북미 중고 거래 플랫폼 기업 포시마크 등 미국 내 사업 확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지도 주목됩니다.
트럼프 주니어의 이번 방한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오는 30일 방한해 국내 10위권 내외 대기업그룹 총수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네이버 관계자는 오늘(25일) 이 의장이 트럼프 주니어와 방한 당일 만남을 조율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회동 시점과 의제 등은 트럼프 주니어 측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는 지난달 7년 만에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 소버린 AI 보유를 강조해 온 네이버의 AI 전략을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이 의장이 앞서 하이퍼클로바X 등 네이버 자체 AI 모델을 고도화하고 수익을 내겠다는 포부를 밝힌 만큼 이번 트럼프 주니어와 만남에서도 AI 분야에서의 한미 협력이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 2023년 네이버가 인수한 북미 중고 거래 플랫폼 기업 포시마크 등 미국 내 사업 확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지도 주목됩니다.
트럼프 주니어의 이번 방한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오는 30일 방한해 국내 10위권 내외 대기업그룹 총수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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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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