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국립공원 산불대응 강화’ 법안 발의
입력 2025.04.25 (21:57)
수정 2025.04.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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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국립공원의 산불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국립공원공단법·산림재난방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에는 국립공원공단 법정 사업에 산불 예방·재난 지원 사업을 명시하고 국립공원이 전문 산불 진화 인력을 확보, 운영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임 의원은 최근 영남권 대형 산불로 주왕산국립공원 전체 면적의 1/3가량인 3천여 ha가 소실되는 등 사각지대가 드러났다며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개정안에는 국립공원공단 법정 사업에 산불 예방·재난 지원 사업을 명시하고 국립공원이 전문 산불 진화 인력을 확보, 운영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임 의원은 최근 영남권 대형 산불로 주왕산국립공원 전체 면적의 1/3가량인 3천여 ha가 소실되는 등 사각지대가 드러났다며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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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이자, ‘국립공원 산불대응 강화’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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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5 21:57:40
- 수정2025-04-25 22:00:51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국립공원의 산불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국립공원공단법·산림재난방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에는 국립공원공단 법정 사업에 산불 예방·재난 지원 사업을 명시하고 국립공원이 전문 산불 진화 인력을 확보, 운영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임 의원은 최근 영남권 대형 산불로 주왕산국립공원 전체 면적의 1/3가량인 3천여 ha가 소실되는 등 사각지대가 드러났다며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개정안에는 국립공원공단 법정 사업에 산불 예방·재난 지원 사업을 명시하고 국립공원이 전문 산불 진화 인력을 확보, 운영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임 의원은 최근 영남권 대형 산불로 주왕산국립공원 전체 면적의 1/3가량인 3천여 ha가 소실되는 등 사각지대가 드러났다며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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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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