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여파’ 에어부산 영업이익 43% 감소
입력 2025.04.25 (22:03)
수정 2025.04.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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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의 여파로 에어부산의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습니다.
에어부산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02억 원, 당기순이익이 322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영업이익이 43%가량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 같은 이익 감소는 여행 수요가 큰 1~2월에, 사고로 인해 가용 항공기가 감소하고, 고환율에 따른 불황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부산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02억 원, 당기순이익이 322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영업이익이 43%가량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 같은 이익 감소는 여행 수요가 큰 1~2월에, 사고로 인해 가용 항공기가 감소하고, 고환율에 따른 불황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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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여파’ 에어부산 영업이익 4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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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5 22:03:55
- 수정2025-04-25 22:07:34

지난 1월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의 여파로 에어부산의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습니다.
에어부산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02억 원, 당기순이익이 322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영업이익이 43%가량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 같은 이익 감소는 여행 수요가 큰 1~2월에, 사고로 인해 가용 항공기가 감소하고, 고환율에 따른 불황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부산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02억 원, 당기순이익이 322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영업이익이 43%가량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 같은 이익 감소는 여행 수요가 큰 1~2월에, 사고로 인해 가용 항공기가 감소하고, 고환율에 따른 불황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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