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만 건설 앞세운 부동산 개발사업 멈춰야”
입력 2025.04.25 (22:05)
수정 2025.04.2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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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표류한 제주신항이 크루즈와 화물 중심 항만으로 변경돼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대규모 매립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전체 사업부지의 절반 이상을 매립하는 계획 가운데 관광과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배후부지가 전체 면적의 64%에 달하는만큼 대규모 매립을 통한 부동산 개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 제주도청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렸지만 책임있는 답변을 할 수 있는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다며 마을별로 주민설명회를 다시 열 것을 요구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전체 사업부지의 절반 이상을 매립하는 계획 가운데 관광과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배후부지가 전체 면적의 64%에 달하는만큼 대규모 매립을 통한 부동산 개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 제주도청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렸지만 책임있는 답변을 할 수 있는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다며 마을별로 주민설명회를 다시 열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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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항만 건설 앞세운 부동산 개발사업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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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5 22:05:57
- 수정2025-04-25 22:11:45

장기간 표류한 제주신항이 크루즈와 화물 중심 항만으로 변경돼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대규모 매립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전체 사업부지의 절반 이상을 매립하는 계획 가운데 관광과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배후부지가 전체 면적의 64%에 달하는만큼 대규모 매립을 통한 부동산 개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 제주도청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렸지만 책임있는 답변을 할 수 있는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다며 마을별로 주민설명회를 다시 열 것을 요구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전체 사업부지의 절반 이상을 매립하는 계획 가운데 관광과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배후부지가 전체 면적의 64%에 달하는만큼 대규모 매립을 통한 부동산 개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 제주도청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렸지만 책임있는 답변을 할 수 있는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다며 마을별로 주민설명회를 다시 열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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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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