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4.25 (23:37) 수정 2025.04.2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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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방화로 추정되는 불로 스님들의 거처가 불에 탄 소식 먼저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경남 양산시 상북면의 한 암자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스님들이 거처하는 집이 모두 타고 인근 산림 100제곱미터 가량이 소실됐습니다.

불은 80여 명이 동원돼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웃 주민인 70대 남성이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는데요.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충북 청주시 북이면의 한 정육점입니다.

60대 남성 작업자가 고기를 압축하던 중 기계에 손이 끼였습니다.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15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롭니다.

지름 20센티미터 깊이 1.35미터의 땅꺼짐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구청은 긴급히 도로를 복구했습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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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25 23:37:35
    • 수정2025-04-25 23: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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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방화로 추정되는 불로 스님들의 거처가 불에 탄 소식 먼저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경남 양산시 상북면의 한 암자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스님들이 거처하는 집이 모두 타고 인근 산림 100제곱미터 가량이 소실됐습니다.

불은 80여 명이 동원돼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웃 주민인 70대 남성이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는데요.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충북 청주시 북이면의 한 정육점입니다.

60대 남성 작업자가 고기를 압축하던 중 기계에 손이 끼였습니다.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15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롭니다.

지름 20센티미터 깊이 1.35미터의 땅꺼짐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구청은 긴급히 도로를 복구했습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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