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서울 도심서 대규모 연등행렬…곳곳 교통통제
입력 2025.04.26 (14:27)
수정 2025.04.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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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오늘(26일)과 내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연등행렬이 진행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등 불교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오늘 오후 7시 흥인지문에서 종각 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연등행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를 위해 곳곳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오후 1시부터는 종로 흥인지문에서 종각 구간이, 오후 6시부터는 동국대학교~흥인지문, 종각~안국사거리가 통제됩니다.
주최 측은 오늘 행사에 불교 신자 등 약 5만여 명이 직접 제작한 연등 등 10만 개가 서울 밤거리를 밝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등 행렬은 국가문화유산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돼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한불교조계종 등 불교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오늘 오후 7시 흥인지문에서 종각 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연등행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를 위해 곳곳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오후 1시부터는 종로 흥인지문에서 종각 구간이, 오후 6시부터는 동국대학교~흥인지문, 종각~안국사거리가 통제됩니다.
주최 측은 오늘 행사에 불교 신자 등 약 5만여 명이 직접 제작한 연등 등 10만 개가 서울 밤거리를 밝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등 행렬은 국가문화유산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돼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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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서울 도심서 대규모 연등행렬…곳곳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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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6 14:27:03
- 수정2025-04-26 14:47:47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오늘(26일)과 내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연등행렬이 진행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등 불교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오늘 오후 7시 흥인지문에서 종각 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연등행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를 위해 곳곳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오후 1시부터는 종로 흥인지문에서 종각 구간이, 오후 6시부터는 동국대학교~흥인지문, 종각~안국사거리가 통제됩니다.
주최 측은 오늘 행사에 불교 신자 등 약 5만여 명이 직접 제작한 연등 등 10만 개가 서울 밤거리를 밝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등 행렬은 국가문화유산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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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등 불교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오늘 오후 7시 흥인지문에서 종각 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연등행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를 위해 곳곳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오후 1시부터는 종로 흥인지문에서 종각 구간이, 오후 6시부터는 동국대학교~흥인지문, 종각~안국사거리가 통제됩니다.
주최 측은 오늘 행사에 불교 신자 등 약 5만여 명이 직접 제작한 연등 등 10만 개가 서울 밤거리를 밝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등 행렬은 국가문화유산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돼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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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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