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옛의 황태자’ 전진우 극장 골, 전북 2위로 점프!
입력 2025.04.26 (21:36)
수정 2025.04.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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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K리그 원에서 전북이 후반 추가 시간 터진 전진우의 극장 골로 수원FC를 꺾고 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시즌 6호 골을 터뜨린 전진우는 전북 포옛 감독의 황태자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상승세의 팀 전북은 후반 19분 김진규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상대 수비가 걷어낸다는 것이 김진규에게 연결됐고,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연승이 눈앞으로 다가왔지만, 전북은 후반 45분 수원FC 이택근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추가시간도 모두 지나가고 무승부로 끝날 것만 같던 순간, 극적인 드라마가 연출됐습니다.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전북의 새로운 해결사 전진우가 몸을 던져 결승 헤더 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번 시즌 완벽하게 부활한 전진우의 시즌 6번째 득점입니다.
포옛의 황태자로 자리매김한 전진우의 극장 골로 전북은 수원FC를 꺾고 연승을 달리며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전진우/전북 : "전북 응원가 중에 '전진' 들어가는 게 많더라고요. 저랑 진짜 잘 맞는 곳에 왔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자신 있고 재미있게 경기장에서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돌풍의 팀 안양은 최규현의 감각적인 발리슛 결승 골로 제주를 꺾고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영상편집:황보현평
프로축구 K리그 원에서 전북이 후반 추가 시간 터진 전진우의 극장 골로 수원FC를 꺾고 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시즌 6호 골을 터뜨린 전진우는 전북 포옛 감독의 황태자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상승세의 팀 전북은 후반 19분 김진규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상대 수비가 걷어낸다는 것이 김진규에게 연결됐고,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연승이 눈앞으로 다가왔지만, 전북은 후반 45분 수원FC 이택근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추가시간도 모두 지나가고 무승부로 끝날 것만 같던 순간, 극적인 드라마가 연출됐습니다.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전북의 새로운 해결사 전진우가 몸을 던져 결승 헤더 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번 시즌 완벽하게 부활한 전진우의 시즌 6번째 득점입니다.
포옛의 황태자로 자리매김한 전진우의 극장 골로 전북은 수원FC를 꺾고 연승을 달리며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전진우/전북 : "전북 응원가 중에 '전진' 들어가는 게 많더라고요. 저랑 진짜 잘 맞는 곳에 왔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자신 있고 재미있게 경기장에서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돌풍의 팀 안양은 최규현의 감각적인 발리슛 결승 골로 제주를 꺾고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영상편집:황보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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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옛의 황태자’ 전진우 극장 골, 전북 2위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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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26 21:47:09

[앵커]
프로축구 K리그 원에서 전북이 후반 추가 시간 터진 전진우의 극장 골로 수원FC를 꺾고 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시즌 6호 골을 터뜨린 전진우는 전북 포옛 감독의 황태자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상승세의 팀 전북은 후반 19분 김진규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상대 수비가 걷어낸다는 것이 김진규에게 연결됐고,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연승이 눈앞으로 다가왔지만, 전북은 후반 45분 수원FC 이택근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추가시간도 모두 지나가고 무승부로 끝날 것만 같던 순간, 극적인 드라마가 연출됐습니다.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전북의 새로운 해결사 전진우가 몸을 던져 결승 헤더 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번 시즌 완벽하게 부활한 전진우의 시즌 6번째 득점입니다.
포옛의 황태자로 자리매김한 전진우의 극장 골로 전북은 수원FC를 꺾고 연승을 달리며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전진우/전북 : "전북 응원가 중에 '전진' 들어가는 게 많더라고요. 저랑 진짜 잘 맞는 곳에 왔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자신 있고 재미있게 경기장에서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돌풍의 팀 안양은 최규현의 감각적인 발리슛 결승 골로 제주를 꺾고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영상편집:황보현평
프로축구 K리그 원에서 전북이 후반 추가 시간 터진 전진우의 극장 골로 수원FC를 꺾고 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시즌 6호 골을 터뜨린 전진우는 전북 포옛 감독의 황태자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상승세의 팀 전북은 후반 19분 김진규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상대 수비가 걷어낸다는 것이 김진규에게 연결됐고,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연승이 눈앞으로 다가왔지만, 전북은 후반 45분 수원FC 이택근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추가시간도 모두 지나가고 무승부로 끝날 것만 같던 순간, 극적인 드라마가 연출됐습니다.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전북의 새로운 해결사 전진우가 몸을 던져 결승 헤더 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번 시즌 완벽하게 부활한 전진우의 시즌 6번째 득점입니다.
포옛의 황태자로 자리매김한 전진우의 극장 골로 전북은 수원FC를 꺾고 연승을 달리며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전진우/전북 : "전북 응원가 중에 '전진' 들어가는 게 많더라고요. 저랑 진짜 잘 맞는 곳에 왔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자신 있고 재미있게 경기장에서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돌풍의 팀 안양은 최규현의 감각적인 발리슛 결승 골로 제주를 꺾고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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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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