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기업 ‘기업회생’…명장공원 조성 차질

입력 2025.04.26 (21:44) 수정 2025.04.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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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사고의 시공사인 삼정기업의 기업회생에 따라 해운대구 명장공원 조성 사업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삼정기업이 지분 100%를 보유한 시행사 '정상시티파크'는 명장공원 전체 78만 제곱미터 가운데 88%의 터에 공원을 조성하고, 나머지 공간에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삼정기업이 기업회생에 들어가 '명장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공사는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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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정기업 ‘기업회생’…명장공원 조성 차질
    • 입력 2025-04-26 21:44:27
    • 수정2025-04-26 21:55:12
    뉴스9(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사고의 시공사인 삼정기업의 기업회생에 따라 해운대구 명장공원 조성 사업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삼정기업이 지분 100%를 보유한 시행사 '정상시티파크'는 명장공원 전체 78만 제곱미터 가운데 88%의 터에 공원을 조성하고, 나머지 공간에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삼정기업이 기업회생에 들어가 '명장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공사는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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