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서울양양고속, 동홍천-양양 부분 통제
입력 2025.04.26 (23:03)
수정 2025.04.2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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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불이 난 곳은 서울양양고속도로 바로 옆입니다.
이 때문에 고속도로 동홍천에서 양양분기점까지 곳곳에서 도로가 통제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이유진 기자, 지금도 고속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 나들목 인근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도로공사가 트럭 등으로 도로 진입을 전면 통제하고 있습니다.
도로 통제로 인해 차량들은 여기서부터 국도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이 난 곳은 이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아주 가깝습니다.
이 때문에 서울양양고속도로가 동홍천 나들목부터 통제되고 있습니다.
산불로 고속도로가 통제된 건 2017년 완전 개통 이후 처음입니다.
전면 통제되는 구간은 먼저, 양양 방향은 동홍천나들목부터 양양분기점까지 70km 구간입니다.
또, 서울 방향으로도 양양분기점에서 인제나들목까지 30km 구간이 역시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이곳에 진입하려는 차량들을 국도로 우회시키고 있습니다.
인제나들목부터 경기도 남양주나들목까지 서울 방향 차량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산불로 인해 고속도로 통제를 시작한 시간은 오후 2시 반부텁니다.
산불이 시작된 양양방향 인제나들목을 시작으로 인제나들목 양양방향 통제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도로 통제가 언제쯤 해제될지는 아직 미지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순찰대, 산림청 등과 협의해 통제 해제 시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홍천 나들목 인근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임강수/영상편집:신정철
산불이 난 곳은 서울양양고속도로 바로 옆입니다.
이 때문에 고속도로 동홍천에서 양양분기점까지 곳곳에서 도로가 통제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이유진 기자, 지금도 고속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 나들목 인근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도로공사가 트럭 등으로 도로 진입을 전면 통제하고 있습니다.
도로 통제로 인해 차량들은 여기서부터 국도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이 난 곳은 이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아주 가깝습니다.
이 때문에 서울양양고속도로가 동홍천 나들목부터 통제되고 있습니다.
산불로 고속도로가 통제된 건 2017년 완전 개통 이후 처음입니다.
전면 통제되는 구간은 먼저, 양양 방향은 동홍천나들목부터 양양분기점까지 70km 구간입니다.
또, 서울 방향으로도 양양분기점에서 인제나들목까지 30km 구간이 역시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이곳에 진입하려는 차량들을 국도로 우회시키고 있습니다.
인제나들목부터 경기도 남양주나들목까지 서울 방향 차량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산불로 인해 고속도로 통제를 시작한 시간은 오후 2시 반부텁니다.
산불이 시작된 양양방향 인제나들목을 시작으로 인제나들목 양양방향 통제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도로 통제가 언제쯤 해제될지는 아직 미지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순찰대, 산림청 등과 협의해 통제 해제 시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홍천 나들목 인근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임강수/영상편집:신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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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서울양양고속, 동홍천-양양 부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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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26 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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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난 곳은 서울양양고속도로 바로 옆입니다.
이 때문에 고속도로 동홍천에서 양양분기점까지 곳곳에서 도로가 통제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이유진 기자, 지금도 고속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 나들목 인근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도로공사가 트럭 등으로 도로 진입을 전면 통제하고 있습니다.
도로 통제로 인해 차량들은 여기서부터 국도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이 난 곳은 이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아주 가깝습니다.
이 때문에 서울양양고속도로가 동홍천 나들목부터 통제되고 있습니다.
산불로 고속도로가 통제된 건 2017년 완전 개통 이후 처음입니다.
전면 통제되는 구간은 먼저, 양양 방향은 동홍천나들목부터 양양분기점까지 70km 구간입니다.
또, 서울 방향으로도 양양분기점에서 인제나들목까지 30km 구간이 역시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이곳에 진입하려는 차량들을 국도로 우회시키고 있습니다.
인제나들목부터 경기도 남양주나들목까지 서울 방향 차량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산불로 인해 고속도로 통제를 시작한 시간은 오후 2시 반부텁니다.
산불이 시작된 양양방향 인제나들목을 시작으로 인제나들목 양양방향 통제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도로 통제가 언제쯤 해제될지는 아직 미지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순찰대, 산림청 등과 협의해 통제 해제 시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홍천 나들목 인근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임강수/영상편집:신정철
산불이 난 곳은 서울양양고속도로 바로 옆입니다.
이 때문에 고속도로 동홍천에서 양양분기점까지 곳곳에서 도로가 통제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이유진 기자, 지금도 고속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 나들목 인근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도로공사가 트럭 등으로 도로 진입을 전면 통제하고 있습니다.
도로 통제로 인해 차량들은 여기서부터 국도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이 난 곳은 이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아주 가깝습니다.
이 때문에 서울양양고속도로가 동홍천 나들목부터 통제되고 있습니다.
산불로 고속도로가 통제된 건 2017년 완전 개통 이후 처음입니다.
전면 통제되는 구간은 먼저, 양양 방향은 동홍천나들목부터 양양분기점까지 70km 구간입니다.
또, 서울 방향으로도 양양분기점에서 인제나들목까지 30km 구간이 역시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이곳에 진입하려는 차량들을 국도로 우회시키고 있습니다.
인제나들목부터 경기도 남양주나들목까지 서울 방향 차량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산불로 인해 고속도로 통제를 시작한 시간은 오후 2시 반부텁니다.
산불이 시작된 양양방향 인제나들목을 시작으로 인제나들목 양양방향 통제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도로 통제가 언제쯤 해제될지는 아직 미지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순찰대, 산림청 등과 협의해 통제 해제 시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홍천 나들목 인근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임강수/영상편집:신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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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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