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이던 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 ‘불꽃’…승객 대피
입력 2025.04.27 (01:05)
수정 2025.04.2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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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상부에서 불꽃이 발생해, 탑승 중인 승객들이 하차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젯(26일)밤 10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을 지나던 전동차 상부에서 불꽃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꽃으로 인해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용산역에서 대피한 뒤, 다음 열차에 탑승했습니다.
불꽃은 전동차가 서울역에 정차한 뒤에서야, 직원들이 소화기로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객 등의 신고가 빗발치면서 소방 당국이 인원 138명과 장비 38대를 투입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젯(26일)밤 10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을 지나던 전동차 상부에서 불꽃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꽃으로 인해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용산역에서 대피한 뒤, 다음 열차에 탑승했습니다.
불꽃은 전동차가 서울역에 정차한 뒤에서야, 직원들이 소화기로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객 등의 신고가 빗발치면서 소방 당국이 인원 138명과 장비 38대를 투입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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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행 중이던 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 ‘불꽃’…승객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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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7 01:05:42
- 수정2025-04-27 07:24:35

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상부에서 불꽃이 발생해, 탑승 중인 승객들이 하차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젯(26일)밤 10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을 지나던 전동차 상부에서 불꽃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꽃으로 인해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용산역에서 대피한 뒤, 다음 열차에 탑승했습니다.
불꽃은 전동차가 서울역에 정차한 뒤에서야, 직원들이 소화기로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객 등의 신고가 빗발치면서 소방 당국이 인원 138명과 장비 38대를 투입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젯(26일)밤 10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을 지나던 전동차 상부에서 불꽃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꽃으로 인해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용산역에서 대피한 뒤, 다음 열차에 탑승했습니다.
불꽃은 전동차가 서울역에 정차한 뒤에서야, 직원들이 소화기로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객 등의 신고가 빗발치면서 소방 당국이 인원 138명과 장비 38대를 투입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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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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