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경보 경북 청송서 산불…1시간45분만에 진화

입력 2025.04.27 (14:28) 수정 2025.04.27 (14: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건조경보가 내려진 경북 청송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7분, 청송군 부남면 양숙리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5분 만인 11시 42분쯤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15대와 차량 29대, 인력 9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청송군은 입산 금지와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하는 재난안전문자를 보냈습니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건조경보 경북 청송서 산불…1시간45분만에 진화
    • 입력 2025-04-27 14:28:34
    • 수정2025-04-27 14:29:56
    사회
건조경보가 내려진 경북 청송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7분, 청송군 부남면 양숙리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5분 만인 11시 42분쯤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15대와 차량 29대, 인력 9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청송군은 입산 금지와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하는 재난안전문자를 보냈습니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