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남원서 산불 잇따라…주불 진화
입력 2025.04.27 (15:27)
수정 2025.04.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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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1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황방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와 소방대원 40여 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고, 30여 분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
전북도는 산불 초기 대응이 이뤄지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 20분쯤에는 전북 남원시 산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근 주민과 등산객이 한때 산동면 행정복지센터로 대피했고,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전북 남원과 무주, 장수 등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모레(29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되면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와 소방대원 40여 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고, 30여 분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
전북도는 산불 초기 대응이 이뤄지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 20분쯤에는 전북 남원시 산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근 주민과 등산객이 한때 산동면 행정복지센터로 대피했고,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전북 남원과 무주, 장수 등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모레(29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되면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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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남원서 산불 잇따라…주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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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7 15:27:05
- 수정2025-04-27 15:30:37

오늘(27일) 오후 1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황방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와 소방대원 40여 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고, 30여 분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
전북도는 산불 초기 대응이 이뤄지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 20분쯤에는 전북 남원시 산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근 주민과 등산객이 한때 산동면 행정복지센터로 대피했고,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전북 남원과 무주, 장수 등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모레(29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되면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와 소방대원 40여 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고, 30여 분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
전북도는 산불 초기 대응이 이뤄지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 20분쯤에는 전북 남원시 산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근 주민과 등산객이 한때 산동면 행정복지센터로 대피했고,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전북 남원과 무주, 장수 등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모레(29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되면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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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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