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과학원, 인공지능 ‘수온 예측 기법’ 개발

국립수산과학원이 수온 정보의 정확도를 대폭 끌어올린 수온 예측 기법을 개발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위성으로 관측한 표층 수온 자료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수온 예측 알고리즘'을 확대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서·남해와 동중국해 등 해역별 '수온 예측 알고리즘'의 정확도는 현재 9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수과원은 이상 수온으로 인한 수산 재해에 선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