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특조위, 참사 진상규명 본격 착수…오늘 참사현장 방문
입력 2025.04.28 (01:00)
수정 2025.04.2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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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이태원특조위)가 조사관을 임명하고 참사 현장에 방문하는 등 업무에 본격 착수합니다.
이태원특조위는 오늘(28일) 오전 신규 조사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오후에는 참사가 발생한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기억과 안전의 길'과 서울 종로구의 참사 기억·소통공간 '별들의 집'을 방문합니다.
현장 방문에는 송기춘 위원장과 상임위원, 조사관 전원과 과장 등 이태원특조위 직원 대부분이 함께해 참사를 되돌아보며 희생자를 추모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태원특조위는 지난 22일 22차 위원회 회의에서 사무처장 직무 대리자를 지정하고, 지난 24일 4급 이하 별정직 공무원을 조사관으로 신규 임용했습니다.
이태원특조위는 사실조사, 제도개선, 피해자 권리 회복 등 분야에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태원특조위는 오늘(28일) 오전 신규 조사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오후에는 참사가 발생한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기억과 안전의 길'과 서울 종로구의 참사 기억·소통공간 '별들의 집'을 방문합니다.
현장 방문에는 송기춘 위원장과 상임위원, 조사관 전원과 과장 등 이태원특조위 직원 대부분이 함께해 참사를 되돌아보며 희생자를 추모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태원특조위는 지난 22일 22차 위원회 회의에서 사무처장 직무 대리자를 지정하고, 지난 24일 4급 이하 별정직 공무원을 조사관으로 신규 임용했습니다.
이태원특조위는 사실조사, 제도개선, 피해자 권리 회복 등 분야에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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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특조위, 참사 진상규명 본격 착수…오늘 참사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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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8 01:00:58
- 수정2025-04-28 06:56:01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이태원특조위)가 조사관을 임명하고 참사 현장에 방문하는 등 업무에 본격 착수합니다.
이태원특조위는 오늘(28일) 오전 신규 조사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오후에는 참사가 발생한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기억과 안전의 길'과 서울 종로구의 참사 기억·소통공간 '별들의 집'을 방문합니다.
현장 방문에는 송기춘 위원장과 상임위원, 조사관 전원과 과장 등 이태원특조위 직원 대부분이 함께해 참사를 되돌아보며 희생자를 추모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태원특조위는 지난 22일 22차 위원회 회의에서 사무처장 직무 대리자를 지정하고, 지난 24일 4급 이하 별정직 공무원을 조사관으로 신규 임용했습니다.
이태원특조위는 사실조사, 제도개선, 피해자 권리 회복 등 분야에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태원특조위는 오늘(28일) 오전 신규 조사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오후에는 참사가 발생한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기억과 안전의 길'과 서울 종로구의 참사 기억·소통공간 '별들의 집'을 방문합니다.
현장 방문에는 송기춘 위원장과 상임위원, 조사관 전원과 과장 등 이태원특조위 직원 대부분이 함께해 참사를 되돌아보며 희생자를 추모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태원특조위는 지난 22일 22차 위원회 회의에서 사무처장 직무 대리자를 지정하고, 지난 24일 4급 이하 별정직 공무원을 조사관으로 신규 임용했습니다.
이태원특조위는 사실조사, 제도개선, 피해자 권리 회복 등 분야에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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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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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2주기
다만 해당 기사는 댓글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자체 논의를 거쳐 댓글창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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