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 행진…강한 어깨로 보살까지 기록
입력 2025.04.28 (08:44)
수정 2025.04.2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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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에 수비에선 보살을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활약했습니다.
이정후는 오늘(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텍사스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27에서 0.324(108타수 35안타)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이정후의 안타는 팀이 2점 차로 뒤진 1회 말 첫 타석에서 나왔습니다.
이정후는 1아웃 1루에서 오른손 선발 잭 라이터의 2구째 높은 시속 151.8㎞ 싱커를 당겨쳐 우익수 앞 안타를 쳤습니다.
이정후에게 안타를 맞은 이후 라이터는 제구가 흔들렸고, 후속 타자 맷 채프먼과 윌머 플로레스가 연속 볼넷을 얻어 샌프란시스코는 밀어내기로 점수를 뽑아냈습니다.
이정후는 수비에서도 강한 어깨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4회 초 2아웃 상황에서 텍사스의 조나 하임의 좌중간 안타를 빠르게 뛰어가 잡은 뒤 2루로 송구해 2루까지 내달리던 타자 주자 하임을 잡아냈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영상을 소개할 정도로 신속하고 정확한 송구가 돋보였습니다.
이정후의 활약 속에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던 샌프란시스코는 2대2로 맞선 9회 말 마지막 공격에서 경기를 끝내며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정후는 오늘(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텍사스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27에서 0.324(108타수 35안타)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이정후의 안타는 팀이 2점 차로 뒤진 1회 말 첫 타석에서 나왔습니다.
이정후는 1아웃 1루에서 오른손 선발 잭 라이터의 2구째 높은 시속 151.8㎞ 싱커를 당겨쳐 우익수 앞 안타를 쳤습니다.
이정후에게 안타를 맞은 이후 라이터는 제구가 흔들렸고, 후속 타자 맷 채프먼과 윌머 플로레스가 연속 볼넷을 얻어 샌프란시스코는 밀어내기로 점수를 뽑아냈습니다.
이정후는 수비에서도 강한 어깨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4회 초 2아웃 상황에서 텍사스의 조나 하임의 좌중간 안타를 빠르게 뛰어가 잡은 뒤 2루로 송구해 2루까지 내달리던 타자 주자 하임을 잡아냈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영상을 소개할 정도로 신속하고 정확한 송구가 돋보였습니다.
이정후의 활약 속에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던 샌프란시스코는 2대2로 맞선 9회 말 마지막 공격에서 경기를 끝내며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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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 행진…강한 어깨로 보살까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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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8 08:44:29
- 수정2025-04-28 08:46:30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에 수비에선 보살을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활약했습니다.
이정후는 오늘(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텍사스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27에서 0.324(108타수 35안타)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이정후의 안타는 팀이 2점 차로 뒤진 1회 말 첫 타석에서 나왔습니다.
이정후는 1아웃 1루에서 오른손 선발 잭 라이터의 2구째 높은 시속 151.8㎞ 싱커를 당겨쳐 우익수 앞 안타를 쳤습니다.
이정후에게 안타를 맞은 이후 라이터는 제구가 흔들렸고, 후속 타자 맷 채프먼과 윌머 플로레스가 연속 볼넷을 얻어 샌프란시스코는 밀어내기로 점수를 뽑아냈습니다.
이정후는 수비에서도 강한 어깨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4회 초 2아웃 상황에서 텍사스의 조나 하임의 좌중간 안타를 빠르게 뛰어가 잡은 뒤 2루로 송구해 2루까지 내달리던 타자 주자 하임을 잡아냈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영상을 소개할 정도로 신속하고 정확한 송구가 돋보였습니다.
이정후의 활약 속에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던 샌프란시스코는 2대2로 맞선 9회 말 마지막 공격에서 경기를 끝내며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정후는 오늘(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텍사스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27에서 0.324(108타수 35안타)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이정후의 안타는 팀이 2점 차로 뒤진 1회 말 첫 타석에서 나왔습니다.
이정후는 1아웃 1루에서 오른손 선발 잭 라이터의 2구째 높은 시속 151.8㎞ 싱커를 당겨쳐 우익수 앞 안타를 쳤습니다.
이정후에게 안타를 맞은 이후 라이터는 제구가 흔들렸고, 후속 타자 맷 채프먼과 윌머 플로레스가 연속 볼넷을 얻어 샌프란시스코는 밀어내기로 점수를 뽑아냈습니다.
이정후는 수비에서도 강한 어깨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4회 초 2아웃 상황에서 텍사스의 조나 하임의 좌중간 안타를 빠르게 뛰어가 잡은 뒤 2루로 송구해 2루까지 내달리던 타자 주자 하임을 잡아냈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영상을 소개할 정도로 신속하고 정확한 송구가 돋보였습니다.
이정후의 활약 속에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던 샌프란시스코는 2대2로 맞선 9회 말 마지막 공격에서 경기를 끝내며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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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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