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수출 5대 강국’ 공약…“당선 즉시 한미정상회담 제안”
입력 2025.04.28 (09:48)
수정 2025.04.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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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당선 즉시 한미정상회담을 제안해 트럼프 관세 압박에 대응하겠다”며 ‘수출 5대 강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문수 후보 캠프는 오늘(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 무역전쟁, 관세전쟁에 대응하고 수출로 다시 일어서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 측은 우선 “당선 즉시 한미정상회담을 제안해 트럼프 관세 압박에 대응하고 조선, LNG, 방산, 반도체, 원전을 아우르는 포괄적 투자협정 패키지 협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출진흥회의 정례화, 글로벌 공급망·관세·환율 불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FTA 전략 확대, 중소·중견·스타트업 수출지원 확대 등도 공약했습니다.
김 후보 측은 또 “무역 관련 교육, 인턴십, 창업, 취업을 연결한 ’청년 무역사관학교‘를 전국에 설립해 수출 전문 인력 10만 명을 키우겠다”고도 했습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 수출이 위기다. 이럴 때일수록 더 넓은 시장을 향해 더 과감히 나아가야 한다”며 “김문수가 국민과 함께 수출로 다시 일어서는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문수 후보 캠프는 오늘(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 무역전쟁, 관세전쟁에 대응하고 수출로 다시 일어서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 측은 우선 “당선 즉시 한미정상회담을 제안해 트럼프 관세 압박에 대응하고 조선, LNG, 방산, 반도체, 원전을 아우르는 포괄적 투자협정 패키지 협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출진흥회의 정례화, 글로벌 공급망·관세·환율 불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FTA 전략 확대, 중소·중견·스타트업 수출지원 확대 등도 공약했습니다.
김 후보 측은 또 “무역 관련 교육, 인턴십, 창업, 취업을 연결한 ’청년 무역사관학교‘를 전국에 설립해 수출 전문 인력 10만 명을 키우겠다”고도 했습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 수출이 위기다. 이럴 때일수록 더 넓은 시장을 향해 더 과감히 나아가야 한다”며 “김문수가 국민과 함께 수출로 다시 일어서는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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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수출 5대 강국’ 공약…“당선 즉시 한미정상회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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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8 09:48:23
- 수정2025-04-28 09:48:59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당선 즉시 한미정상회담을 제안해 트럼프 관세 압박에 대응하겠다”며 ‘수출 5대 강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문수 후보 캠프는 오늘(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 무역전쟁, 관세전쟁에 대응하고 수출로 다시 일어서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 측은 우선 “당선 즉시 한미정상회담을 제안해 트럼프 관세 압박에 대응하고 조선, LNG, 방산, 반도체, 원전을 아우르는 포괄적 투자협정 패키지 협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출진흥회의 정례화, 글로벌 공급망·관세·환율 불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FTA 전략 확대, 중소·중견·스타트업 수출지원 확대 등도 공약했습니다.
김 후보 측은 또 “무역 관련 교육, 인턴십, 창업, 취업을 연결한 ’청년 무역사관학교‘를 전국에 설립해 수출 전문 인력 10만 명을 키우겠다”고도 했습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 수출이 위기다. 이럴 때일수록 더 넓은 시장을 향해 더 과감히 나아가야 한다”며 “김문수가 국민과 함께 수출로 다시 일어서는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문수 후보 캠프는 오늘(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 무역전쟁, 관세전쟁에 대응하고 수출로 다시 일어서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 측은 우선 “당선 즉시 한미정상회담을 제안해 트럼프 관세 압박에 대응하고 조선, LNG, 방산, 반도체, 원전을 아우르는 포괄적 투자협정 패키지 협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출진흥회의 정례화, 글로벌 공급망·관세·환율 불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FTA 전략 확대, 중소·중견·스타트업 수출지원 확대 등도 공약했습니다.
김 후보 측은 또 “무역 관련 교육, 인턴십, 창업, 취업을 연결한 ’청년 무역사관학교‘를 전국에 설립해 수출 전문 인력 10만 명을 키우겠다”고도 했습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 수출이 위기다. 이럴 때일수록 더 넓은 시장을 향해 더 과감히 나아가야 한다”며 “김문수가 국민과 함께 수출로 다시 일어서는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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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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