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이재명 후보에 축하…이제 민주당은 원팀”

입력 2025.04.28 (10:21) 수정 2025.04.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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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축하 인사를 전하며 “이제 민주당은 원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28일) SNS를 통해 “이 후보에게 큰 박수로 축하를 보낸다”며 “아름다운 경선으로 끝까지 함께 한 김동연, 김경수 후보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굳게 단결하고, 민주·민생, 평화를 바라는 모든 세력들과 연대해 압도적 정권교체를 이뤄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퇴행의 시간이 끝나서, 대한민국이 다시 비상하고 국민이 행복해지길, 국민들과 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5일 국회에서 열린 ‘4·27 판문점 선언 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지난 3년은 반동과 퇴행의 시간이었다”며 “”퇴행과 전진을 반복해 온 역사도 이제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됐다, 새 정부가 국민과 함께 훼손된 대한민국의 국격을 회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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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28 10:21:19
    • 수정2025-04-28 10:38:07
    정치
문재인 전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축하 인사를 전하며 “이제 민주당은 원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28일) SNS를 통해 “이 후보에게 큰 박수로 축하를 보낸다”며 “아름다운 경선으로 끝까지 함께 한 김동연, 김경수 후보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굳게 단결하고, 민주·민생, 평화를 바라는 모든 세력들과 연대해 압도적 정권교체를 이뤄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퇴행의 시간이 끝나서, 대한민국이 다시 비상하고 국민이 행복해지길, 국민들과 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5일 국회에서 열린 ‘4·27 판문점 선언 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지난 3년은 반동과 퇴행의 시간이었다”며 “”퇴행과 전진을 반복해 온 역사도 이제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됐다, 새 정부가 국민과 함께 훼손된 대한민국의 국격을 회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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