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 북미서 774억 흥행 수익
입력 2025.04.28 (14:57)
수정 2025.04.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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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북미 지역에서 개봉한 한국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흥행 성적을 뛰어넘었다고 제작사 모팩스튜디오가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 영화는 어제(27일) 발표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5,451만 달러, 우리 돈 774억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는 영화 ‘기생충’의 최종 수익인 5,384만 달러를 넘어선 것입니다.
특히 2019년 북미에서 개봉한 ‘기생충’이 62주간의 상영 기간과 아이맥스 재개봉까지 누적한 최종 수익을 ‘킹 오브 킹스’는 개봉 3주 차인 17일 만에 달성했다고 제작사는 설명했습니다.
‘킹 오브 킹스’는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스가 그의 아이들을 위해 집필한 소설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찰스 디킨스와 그의 막내아들 월터가 예수 그리스도의 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을 그렸습니다.
CG와 시각효과 전문 기업 모팩스튜디오 대표 장성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영화 ‘듄’의 오스카 아이삭이 ‘예수’ 역을, ‘007 시리즈’의 피어스 브로스넌이 ‘본디오 빌라도’ 역을, ‘오펜하이머’의 케네스 브래너와 우마 서먼,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가 디킨스 가족으로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습니다.
‘킹 오브 킹스’는 올해 연말까지 90여 개 나라로 확대 상영될 예정이며, 여름쯤 국내 관객들과 만납니다.
[사진 출처 : 모팩스튜디오 제공]
이 영화는 어제(27일) 발표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5,451만 달러, 우리 돈 774억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는 영화 ‘기생충’의 최종 수익인 5,384만 달러를 넘어선 것입니다.
특히 2019년 북미에서 개봉한 ‘기생충’이 62주간의 상영 기간과 아이맥스 재개봉까지 누적한 최종 수익을 ‘킹 오브 킹스’는 개봉 3주 차인 17일 만에 달성했다고 제작사는 설명했습니다.
‘킹 오브 킹스’는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스가 그의 아이들을 위해 집필한 소설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찰스 디킨스와 그의 막내아들 월터가 예수 그리스도의 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을 그렸습니다.
CG와 시각효과 전문 기업 모팩스튜디오 대표 장성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영화 ‘듄’의 오스카 아이삭이 ‘예수’ 역을, ‘007 시리즈’의 피어스 브로스넌이 ‘본디오 빌라도’ 역을, ‘오펜하이머’의 케네스 브래너와 우마 서먼,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가 디킨스 가족으로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습니다.
‘킹 오브 킹스’는 올해 연말까지 90여 개 나라로 확대 상영될 예정이며, 여름쯤 국내 관객들과 만납니다.
[사진 출처 : 모팩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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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 북미서 774억 흥행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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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8 14:57:55
- 수정2025-04-28 15:19:49

지난 4월 북미 지역에서 개봉한 한국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흥행 성적을 뛰어넘었다고 제작사 모팩스튜디오가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 영화는 어제(27일) 발표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5,451만 달러, 우리 돈 774억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는 영화 ‘기생충’의 최종 수익인 5,384만 달러를 넘어선 것입니다.
특히 2019년 북미에서 개봉한 ‘기생충’이 62주간의 상영 기간과 아이맥스 재개봉까지 누적한 최종 수익을 ‘킹 오브 킹스’는 개봉 3주 차인 17일 만에 달성했다고 제작사는 설명했습니다.
‘킹 오브 킹스’는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스가 그의 아이들을 위해 집필한 소설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찰스 디킨스와 그의 막내아들 월터가 예수 그리스도의 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을 그렸습니다.
CG와 시각효과 전문 기업 모팩스튜디오 대표 장성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영화 ‘듄’의 오스카 아이삭이 ‘예수’ 역을, ‘007 시리즈’의 피어스 브로스넌이 ‘본디오 빌라도’ 역을, ‘오펜하이머’의 케네스 브래너와 우마 서먼,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가 디킨스 가족으로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습니다.
‘킹 오브 킹스’는 올해 연말까지 90여 개 나라로 확대 상영될 예정이며, 여름쯤 국내 관객들과 만납니다.
[사진 출처 : 모팩스튜디오 제공]
이 영화는 어제(27일) 발표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5,451만 달러, 우리 돈 774억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는 영화 ‘기생충’의 최종 수익인 5,384만 달러를 넘어선 것입니다.
특히 2019년 북미에서 개봉한 ‘기생충’이 62주간의 상영 기간과 아이맥스 재개봉까지 누적한 최종 수익을 ‘킹 오브 킹스’는 개봉 3주 차인 17일 만에 달성했다고 제작사는 설명했습니다.
‘킹 오브 킹스’는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스가 그의 아이들을 위해 집필한 소설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찰스 디킨스와 그의 막내아들 월터가 예수 그리스도의 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을 그렸습니다.
CG와 시각효과 전문 기업 모팩스튜디오 대표 장성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영화 ‘듄’의 오스카 아이삭이 ‘예수’ 역을, ‘007 시리즈’의 피어스 브로스넌이 ‘본디오 빌라도’ 역을, ‘오펜하이머’의 케네스 브래너와 우마 서먼,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가 디킨스 가족으로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습니다.
‘킹 오브 킹스’는 올해 연말까지 90여 개 나라로 확대 상영될 예정이며, 여름쯤 국내 관객들과 만납니다.
[사진 출처 : 모팩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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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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