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함지산 산불 확산…광주·전남 건조특보
입력 2025.04.28 (19:22)
수정 2025.04.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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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2시쯤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대응 3단계를, 소방청은 국가 소방동원령을 내리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인근 주민 천 2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산불이 확산하면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 나들목 진출입로도 양방향 모두 차단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와 전남 7개 시군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곳곳에서 강풍도 불고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대응 3단계를, 소방청은 국가 소방동원령을 내리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인근 주민 천 2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산불이 확산하면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 나들목 진출입로도 양방향 모두 차단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와 전남 7개 시군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곳곳에서 강풍도 불고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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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함지산 산불 확산…광주·전남 건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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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8 19:22:48
- 수정2025-04-28 20:24:34

오늘 낮 2시쯤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대응 3단계를, 소방청은 국가 소방동원령을 내리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인근 주민 천 2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산불이 확산하면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 나들목 진출입로도 양방향 모두 차단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와 전남 7개 시군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곳곳에서 강풍도 불고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대응 3단계를, 소방청은 국가 소방동원령을 내리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인근 주민 천 2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산불이 확산하면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 나들목 진출입로도 양방향 모두 차단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와 전남 7개 시군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곳곳에서 강풍도 불고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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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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