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의심 축제 검체서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입력 2025.04.28 (21:57)
수정 2025.04.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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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홍성에서 열린 충남노인건강축제 참석자 중 200여 명이 복통과 설사 등 집단 식중독 의심중세를 보인 가운데 환자와 도시락 업체 집기 등에서 식중독 원인균이 검출됐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환자에게서 채취한 검체와 도시락 업체의 도마, 일부 반찬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은 연관성을 입증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 유전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지난 16일 열린 축제에는 830여 명이 참석해 도시락 등을 나눠 먹었으며 이 중 20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18명은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환자에게서 채취한 검체와 도시락 업체의 도마, 일부 반찬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은 연관성을 입증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 유전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지난 16일 열린 축제에는 830여 명이 참석해 도시락 등을 나눠 먹었으며 이 중 20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18명은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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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중독 의심 축제 검체서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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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8 21:57:36
- 수정2025-04-28 22:11:11

지난 16일 홍성에서 열린 충남노인건강축제 참석자 중 200여 명이 복통과 설사 등 집단 식중독 의심중세를 보인 가운데 환자와 도시락 업체 집기 등에서 식중독 원인균이 검출됐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환자에게서 채취한 검체와 도시락 업체의 도마, 일부 반찬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은 연관성을 입증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 유전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지난 16일 열린 축제에는 830여 명이 참석해 도시락 등을 나눠 먹었으며 이 중 20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18명은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환자에게서 채취한 검체와 도시락 업체의 도마, 일부 반찬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은 연관성을 입증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 유전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지난 16일 열린 축제에는 830여 명이 참석해 도시락 등을 나눠 먹었으며 이 중 20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18명은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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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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